“우리가 다수가 돼 세력 연합하면 문재인 정부는 국회 다수파 될 것” 천정배 의원
- 커밍아웃하면서 겉으로 내세우는 것은 문재인 정권 개혁 작업을 도와주자는 것이지만, 실상은 결국 '민주당 2중대'로 있다 거기에 합쳐지고 싶다는 뜻이 노골적으로 드러나는 천의원의 속내다.
우선은 문재인 정권의 태생적 한계를 익히 알고 있기에, 현 정권이 개혁세력이라는 주장 자체를 전혀 수긍하지 않는 내게 천의원의 주장은 실상을 전혀 모르는 발언으로 여겨지고, 무엇보다 천의원의 이런 몸짓은 그가 양당체제에 익숙한 기성정치인으로만 내게 보여진다. 
이러하니 어찌 다당제와 중도정치의 가치와 의미를 온전히 이해할 것인가. 그렇다면 천의원이 안철수 현상과 안철수 정치에 합류한 것 자체가 옳지 못한 것이었고, 만일 그것을 익히 알면서도 그리하였다면 또다른 저의를 지닌 잘못된 만남이었던 것이 된다. 그야말로 그가 늘상 주장하는 '정체성', 안철수 현상으로 창당된 국민의당의 '정체성'에 전혀 맞지 않는 정치인은 바로 천의원 자신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