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 때 달러로 1억 전달"..MB 주장 뒤집은 'MB 분신' 김희중 "특활비 환전해 김윤옥 여사측 전달"
국정원 특활비 사적 용도 사용 가능성
http://v.media.daum.net/v/20180118202008745?f=m

- 늘상 전임 대통령이 비리로 사법처리되는 악순환은 비극이지만, MB는 그 악순환이 설사 재연될지라도 괜찮다 할만큼 4대강과 자원외교 범죄만으로도 충분히 법정에 세워야 할 것이다. 
MB는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으로 후임자를 공범자로 만드는 꼼수 방식으로 보험을 들어 박근혜 임기 때는 무사히 보냈다. 사실은 대체적으로 임기 말기의 레임덕 시기를 전임 대통령을 법정에 세우는 최후의 카드로 버티는데, 하필 박근혜 자신이 탄핵으로 임기조차 채우지 못하고 내려오면서 그런 기회를 갖지 못했다는 것이 정확하다. 
그렇다면 이번엔 '영리한' MB를 법정에 세울 수 있을까. 그런데 MB로서는 '운 좋게도' 현 문재인 정권하고는 직접 관련은 없지만, 과거 노무현 정권 사이에서 이른바 형님 밀약으로 보험을 '받았던' MB로서는(설사 그 약속을 깨고 수사에 들어가 결국 자살로까지 몬 비극적 결과를 초래했었지만) 이번엔 바로 그 때문에 '노무현 정권 시즌2'인 문재인 정권으로부터는 사법처리 받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물론 만의 하나 법정에 MB를 세울 수 있다면, 그것은 여론이 친이-친문 세력간 폭로공방의 위험마저 감수해야 할 정도로 MB를 향한 국민적 분노가 폭발할 경우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