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사탕님께서 다신 댓글을 보고 앗~ 뜨거.... 생각이 들더군요.

이게 전부 DJ 시체팔이도 못하는 안철수와 바른정당의 햇볕정책 관련 논란 때문입니다.

바른정당 왈, 이랬습니다.

"햇볕정책은 참 좋은 정책이다. 그러나 실패로 돌아가지 않았느냐?"


예. 맞는 이야기입니다. 


햇볕정책은 참 좋은 정책임에도 결과적으로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제 판단에 그 실패의 이유는 '북한이 우리가 생각한 이상으로 폐쇄적이었으며 DJ의 성급함에 더해 철학없는 후임 대통령들에 의하여 파탄이 내정되었죠.'


그렇다면 우리는 대안을 세워야 합니다. 저는 대안으로 햇볕정책의 업그레이드 또는 북한을 공격하도록 미국을 충동질하는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맞다...라고 누누히 주장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택도 없는 북한온정주의나 또는 DJ는 빨갱이라면서 주전론을 주장할 용기도 없는, 비겁함을 보였습니다. 당신들 선택은 무엇입니까? 



어쨌든, 안철수나 정천박은 'DJ 시체팔이' 대신 햇볕정책에 대한 대안을 내놓아야 했습니다. 그런데 극우 꼴통들이 주전론을 주장하지도 못하는 주제에 'DJ는 빨갱이'라는 뒤에 비열하게 숨은 것처럼 안철수나 정천박은 '햇볕정책' 뒤에 숨어서 자신이 정치적 무능력을 호도한 것 이외에 뭐가 있습니까? 그러니 바른정당에게 한대 세게 맞지요.



자, 햇볕정책은 참 좋은 정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패했다............... 그러면 당신들의 대안은 무엇인가?


안철수는 물론 정천박은 바른정당의 이 질문에 대답을 해야할겁니다. 그러나 못할 것입니다. 그 이유는 이미 수차례 이야기했으니 패스.



어쨌든, 제가 머리에 총 맞은 모양입니다. 이 모습을 보고 짜증이 나서 문국쌍이 개소리한걸 상찬했으니 말입니다.


북핵 관련하여 이야기한다면 DJ는 탄핵감도 안되고 문국쌍의 오늘 발언은 '적전 분열의 내란죄'로 총살감입니다.


북핵 관련하여 분명히 DJ는 책임이 있습니다. 그러나 IEAE에서의 금창리 핵시찰이 잘못된 정보에 의한 것이니 DJ 역시 속은 셈이고 속은 것은 무능력에 해당되어 비난의 대상이 될지언정 탄핵감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내가 먼저 쓴 글입니다.


왜 DJ는 북한이 핵무기 개발을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장담했을까? (전문은 여기를 클릭)


그러나 문국쌍은 논점인 '북한 핵무장'과 그로 인한 전쟁 분위기 고조를 도외시한 채 헛소리나 찍찍해대는, 북핵 위협이 실제적으로 존재하는데도 적전분열 언행을 했으니 이건 내란죄에 해당 총살을 당해도 마땅합니다.

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를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