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가 독재자로서 그 악명을 날릴 무렵, 처칠 수상은 이런 명언을 남겼습니다.

독재자란 호랑이에 올라탄 사람 같다. 그의 고민은 호랑이의 등에서 내려올 수 없다는 점이다.

그런데 문제는 그 호랑이가 차차 배고파지는 데 있다.”

 

동료 의원들을 무시하고 바른 정당과 합당안을 일사천리로 추진한 안철수에서

독재자의 탐욕을 보았습니다.

그는 외쳤다고합니다. “~가즈아~”

 어디로 가는지는 안유딩이 아는지? 알 수 없는 노릇이지만......

 

정치도 사람이 하는 것이기에 인생사 이치가 다 같습니다.

속도보다 방향이 더 중요한 것을 안유딩은 모릅니다.

 

 

처음에는 저도 안철수를 좋아했는데 갈수록 아니올시다 이런 식으로 가더니

이제는 거의 반(反)안철수가 되었습니다.

 

난 죄가 없죠, 경제 개념으로 따지면 정치인은 상품이고 유권자는 소비자입니다. 상품을 들여다볼수록 마음에 안 드는 것을 어떻게 합니까?

소비자는 상품을 고를 자유와 특권이 있습니다.

 

그런데 감사하게도 안유딩의 정치 목적과는 상관없이

본의 아니게 앞으로 쓰임 받게 생겼습니다.

 

자한당은 우리가남이가 콘크리트 지지층이 있기에

쉽게 무너지지 않습니다.

 

바른 정당과 안철수와 아마 열 몇 명의 의원들과의 합당

그리고 편의상 중간당이라고 칭하면  새당이 하나 생기겠지요.

 

이 중간당은 가짜 보수당(자한당은 실상 보수주의가 아닌 수구당)의 표를 잠식 가능케 하는데

쓰임받게 될것 같습니다.

물론 중간당 후보가 대통령되는 것은 아마 10년 내로 불가능할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민주당이 최소한 10년 정권 창출하는데

기가 막히게 쓰임 받게 될것으로 봅니다. 감사할 일이죠.

저 같은 비판적 민주당 지지자들에게는 새옹지마(塞翁之馬)가 연상됩니다.

 

      

그리고 향후 남은 국민의 당 의원들이 그대로 남든지 잔류 세력이 새당을 만들겠죠.

그런 의원들은 민주당에 백기 투항하든지

흡수통합 당하여 상식선에서 가능한 범위 안에서 공감대 형성하고 민주당과 합당하면 됩니다.

 

 

만약 합당을 반대한 국민의 당 의원들이

유승민에게로 가면 그것으로 그들은 끝납니다.

 

호남 유권자 대부분은 왕따당하고 욕먹고 핍박받는 것 두려워하지 않을 정도로 잘

연단 받은 분들입니다.

정동영,천정배, 박지원을 찍어 욕 먹는 한이 있어도 유승민은 절대 지지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유승민이 누구입니까?

그 아버지부터 박정희로 시작한  호남 반호남 프레임 구도 속에서

부역했던 자입니다. 뼛속까지 우리가남이가입니다.

 창녀가 어느날 혼전순결의 가치를 주장한다면 얼마나 그 진정성을 믿겠습니까? 

유승민 아비로부터 전두환- 유승민이 해 온 수구 부역질을 다 기억하고 있는데 하루 아침에 바꿀 수 있을까요? 


물론 유승민과 안철수는 부산항 부근 주점에서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 합창할 수 있는 것 이해합니다.

 

그러나

유승민이 개혁보수로 화장하고 좋은 정치멘트 많이 떠들어도

피해자들인 호남 유권자들의 마음을 충분히 녹일 즉 감동시킬 일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모래시계, 택시 운전사, 1987년....... 이런 영화를 보면서 숨죽이며

눈물을 훔치는 호남인들의

마음을 안철수,유승민 이들이 제대로 알려면 아직 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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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민주당이 건방지게 놀면 전국구 호남 유권자들은

다시 매를 들것입니다. 그러므로 민주당은 남은 국민의 당 의원들을

겸손하게 받아주어야 윈윈됩니다.

 

그리고 우리는 전략적으로 유승민과 안철수 잘되길

응원해 주어야 민주당 우리가 잘됩니다.

 

안희정, 손석희 이런 분들이 대통령되는 날까지 ~계속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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