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lite.blogos.com/article/241397/?axis&p=1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한 일본인의 블로그예요. 구글번역으로 보시면 대충 이해가 될 거예요. 옛날에는 한일친선교류가 적지 않게 있었는데 점점 반일감정이 격해져서 한국에 대해 더이상 예전같지 않다는 내용. 

한일관계는 한국의 정치상황에 의해 이랬다 저랬다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았는데 임계점을 넘었다는 내용. 

1965년 한일수교 당시 강제징용과 위안부문제에 대해 3억달러의 무상보조금에 포함시키기로 함으로써 이미 공식적인 타협이 끝났다는 내용. 

2005년에는 노무현 대통령이 강제징용피해자문제는 한국정부가 해결해야할 사안임을 인지하였고 당시 대통령 수석비서관이 문재인이었다는 내용. (글쓴이 주 : 10만 여명의 신청자 중 6만 명이 넘는 징용자분들에게 6천억원 안되는 보상금이 전달되었고 빠짐없는 보상을 위해 징용증거를 확보하려는 노력을 기울였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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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박정희가 보상금을 피해당사자들에게 전달해 준 것이 아니라 국가기간산업이든 뭐든 엉뚱한 데 이용한 건데 이건 우리의 문제이지 일본의 문제가 아니긴 해요. 박근혜가 할머니들과의 소통을 배제하고 성급하게 위안부문제를 합의한 것도 우리 정부의 문제이지 일본의 문제는 아니긴 해요. 느낌에 일본극우의 블로그는 아닌 것 같고 한국의 정치적인 반일감정조장은 경계할 필요가 있어 보여요.

사실 위안부문제를 가장 먼저 파헤친 것도 일본이고 가장 많이 진지하게 연구한 이들도 일본이에요. 일본에는 극우만 있는 것이 아니고 그네들 중에도 진보세력이 있어요. 이들의 마음이 멀어져서 한국에게 좋을 것이 없을 거예요.

"Somewhere unwritten poems wait, like lonely lakes not seen by any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