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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겹다고 하셨지요
그 지겨운 이야기를 다시하게 만드신 분이 코지토님이시지요ㅅ
솔직이 물어봅시다
지금 ㅇ야권을 주도하고 있는 한명숙 문재인 이해찬등의 친노와 486들 지난 참여정부 실패나 이명박 정권 집권에 책임 있나요 없나요
그리고 그들이 자기성찰을 했습니까
지금 하는 일은 잘 하고 있습니까
앞으로 잘 할 것이라는 근거가 있나요
진통당
유시민 심상정 노회찬 이정희등이 지금 잘 하고 있나요
국민이 10%대 지지율과 10석의 의석을 주었는데 그걸 지켜내고 국민에게 뭔가 보여주었나요
지금 보면 오히려 야권이 더 기득권입니다
한나라당 김영삼계 사라졌습니다
이회창계 사라졌습니다
이제 이명박계가 사라지고 있지요
그들은 적어도 책임지고 숙청되던가 사라지더군요
그런데 민주당은 맨날 호남이나 호남토호들을 희생양 삼아 책임있는 자들이 살아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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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지겨운 이야기를 다시하게 만드신 분이 코지토님이시지요ㅅ
솔직이 물어봅시다
지금 ㅇ야권을 주도하고 있는 한명숙 문재인 이해찬등의 친노와 486들 지난 참여정부 실패나 이명박 정권 집권에 책임 있나요 없나요
그리고 그들이 자기성찰을 했습니까
지금 하는 일은 잘 하고 있습니까
앞으로 잘 할 것이라는 근거가 있나요
진통당
유시민 심상정 노회찬 이정희등이 지금 잘 하고 있나요
국민이 10%대 지지율과 10석의 의석을 주었는데 그걸 지켜내고 국민에게 뭔가 보여주었나요
지금 보면 오히려 야권이 더 기득권입니다
한나라당 김영삼계 사라졌습니다
이회창계 사라졌습니다
이제 이명박계가 사라지고 있지요
그들은 적어도 책임지고 숙청되던가 사라지더군요
그런데 민주당은 맨날 호남이나 호남토호들을 희생양 삼아 책임있는 자들이 살아남더군요
2012.03.09 11:32:40
이건 정말 웃기는 질문입니다. 런닝맨님들이 일반 호남대중의 시각과도 얼마나 동떨어진 시각을 가지고 있는지 이런 질문에서 드러나고 있어요.
지금 대통령이 누구고 여당이 어디입니까?
일전에 피노키오님이 말하신 바, 이 나라에는 30-50%의 군부독재 옹호세력이 있다고 합니다(물론 전 그 수치가 옳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일정정도 옹호세력은 있습니다). 그들이 지지하는 정당은 또 어디일까요?
누가 기득권이냐고요? 한줌 친노세력과, 그들을 지지하는 노빠들의 전체 숫자와 그들의 모든 물적 지지기반을 다 합쳐도 과연 새누리당 지지세력의 절반이나 될까요?
진중권이 이미 노무현시절에 한물 갔다고 외친 조중동의 영향력이 한경오보다 작을까요? 거기에 이제 종편까지 포함되었으니 이들이 누구편을 들까요?
이 상황에서 야당이 기득권이고 현 여당은 기득권이 아니다????
이 황당한 현실인식이 바로 아크로 런닝맨님들의 상황입니다. 현재 집권세력은 깔 대상도 아니고 지난 정권때의 실정땜에 지금 집권세력도 아닌 민통당과 진보진영이 기득권이고 그러므로 이들을 을 까야 한다.......... 이게 일반인들에게 이해 가능할 논리일까요?
2012.03.09 11:39:58
코지토님 제 글의 의미파악을 못하셨군요
단순 물적기반이나 권력으로 기득권이 아닌 책임과 물갈이가 되었느냐는 것입니다
그런점에서 10년 더 올라가면 김대중때부터 그 얼굴인 민통당 민노당이 정치판의 기득권입니다
한나라당은요 아엠에프로 김영삼계 몰락 대선실패로 이회창계 퇴출 이명박 이번에 퇴출 이렇습니다
제가 왜 이런말을 하느냐면 말입니다
소위 노빠들이 하도 호남 기득권 토호 노래를 불러서 하는 소리입니다
아크로에서 까닭없이 노빠를 까는줄 아십니까
까닭없이 문재인이나 한명숙이나 유시민을 까는줄 아시나요
그동안 어디에 계신건지
유시민이나 문재인 문성근 이강철등등의 호남에 대한 짓거리 구민주계에 대한 짓거리를 설마 잘하거나 모르시는건 아닐거고요
누가 누구를 먼저 핍박했고 부당한 대우를 했는가는 싹 무시하고 거기에 반발하여 비판하는 사람들을 과거나 씹어대는 사람들 정도로 치부한다면 코지토님이 뭔가 잘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2012.03.10 03:25:33
흐강님이 본문에서 말하고자 하는 기득권은 지지기반이 아닌,
새로운 정치세력의 등장을 바라는 의미로 들리는데, 굳이 우회적으로 대답을 회피할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군요.
이런 저런 이유를 들어서 변명을해도, 지금친노가 주도하고 대선까지 나선다면,
국민 눈에는 "또 노무현 이야 ?" 이런 인식을 줄 것이 뻔한 일 입니다. 지지기반의 기득권은 안보이고,
주도하는 정치세력의 기득권 관계만 보이게 되지요.
지난날 자친 영남진보 세력들이 김대중 비토한 이유도 그것 아니었던가요 ?
이제는 자신들이 입장이 바뀌어서 그 공격을 받게되니 말 바꾸는 것일까요 ?
친노들은 새로은 정치세력을 찾으려는 노력조차 안 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기들로 그냥 쭈~욱- 못 먹어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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