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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081451
문재인도 임종인을 제거하기 위해서 나서는 군요. 호남출신들한테 미안한 이야기지만 저번에 이강철이나 이번에 문재인이 공통점이 뭡니까?
영남출신 아니에요? 저 애들은 왜 이부영이한테는 한마디도 안합니까? 임종인이는 호남출신이거든요. 제거해야 할 대상입니다.
노무현은 들통난 액수만 60억이 넘는 거액의 뇌물을 받아서 먹고서는 기소 하루 전날 자살해 버렸고, 이강철은 교도소가서 콩밥먹고 온 인간들 입니다. 임종석을 깔만한 주제가 못된다는 말이죠.
저는 무죄나온 한명숙이가 임종인을 탈락시킨다면 별 할말이 없습니다. 하지만 확인된 사실만 60억이 넘는 노무현 일가의 부정부패의 가장 큰 책임자중 하나인 문재인이나 교도소를 이미 들락날락한 이강철이가 임종인에 대해서 입을 놀리는 건 정말 역겨워서 봐줄수가 없습니다.
문재인이가 무슨 낮짝으로 "비리에 대해서 따끔한 충고"를 합니까?
더 역겨운 건 왠지 전 호남출신 임종석은 잡아내리지 못해서 직접 찾아가기까지 하지만 이미 교도소까지 갔다온 이부영이에게는 한마디도 말이 없는 문재인과 이강철의 그 심연에 "영남인종주의"가 자리잡고 있는건 아닌지 의심이 듭니다. 아니 확신이 듭니다.
문재인은 저번 정권에서 민정수석 시절에 저지른 호남, 충청충신을 향한 털어도 죄 없으면 날조까지 저지른 표적사정이나, 부산정권발언, 금융계 부산상고, 부산고 동문회만들기, 임기말 비서실장으로서 정권말을 진두지휘하며 의심받는 의혹, bbk-퇴임 후 안전 빅딜의 실질적 책임자설.
이 모든 점을 종합해볼때 "영남인종주의"에 오염된 인상을 심하게 풍기는 인간 중에 가장 역겨운 이중인격자가 문재인 입니다.
원래 영남호적달고 있는 친노의 트레이드 마크가
"내가하면 좋은 fta, 니가하면 나쁜 fta" "내 해군 기지는 좋은 해군기지, 니가하면 나쁜 해군기지"
같은 토나오게 역겨운 이중인격인데 문재인은 아주 그 전형입니다.
"노무현의 좋은 fta, 이명박의 나쁜 fta"이거 애초에 시작이 문재인 입니다.
노무현이가 박연차한테 60억 받아서 아들 딸 집사고 1억자리 시계 차고 다니는 건 비리가 아니지만 임종석이가 푼돈 받아서 그저 보좌관들이나 몇푼 주고마는 건 눈 뜨고 봐줄수 없는 비리인게 문재인의 심연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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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도 임종인을 제거하기 위해서 나서는 군요. 호남출신들한테 미안한 이야기지만 저번에 이강철이나 이번에 문재인이 공통점이 뭡니까?
영남출신 아니에요? 저 애들은 왜 이부영이한테는 한마디도 안합니까? 임종인이는 호남출신이거든요. 제거해야 할 대상입니다.
노무현은 들통난 액수만 60억이 넘는 거액의 뇌물을 받아서 먹고서는 기소 하루 전날 자살해 버렸고, 이강철은 교도소가서 콩밥먹고 온 인간들 입니다. 임종석을 깔만한 주제가 못된다는 말이죠.
저는 무죄나온 한명숙이가 임종인을 탈락시킨다면 별 할말이 없습니다. 하지만 확인된 사실만 60억이 넘는 노무현 일가의 부정부패의 가장 큰 책임자중 하나인 문재인이나 교도소를 이미 들락날락한 이강철이가 임종인에 대해서 입을 놀리는 건 정말 역겨워서 봐줄수가 없습니다.
문재인이가 무슨 낮짝으로 "비리에 대해서 따끔한 충고"를 합니까?
더 역겨운 건 왠지 전 호남출신 임종석은 잡아내리지 못해서 직접 찾아가기까지 하지만 이미 교도소까지 갔다온 이부영이에게는 한마디도 말이 없는 문재인과 이강철의 그 심연에 "영남인종주의"가 자리잡고 있는건 아닌지 의심이 듭니다. 아니 확신이 듭니다.
문재인은 저번 정권에서 민정수석 시절에 저지른 호남, 충청충신을 향한 털어도 죄 없으면 날조까지 저지른 표적사정이나, 부산정권발언, 금융계 부산상고, 부산고 동문회만들기, 임기말 비서실장으로서 정권말을 진두지휘하며 의심받는 의혹, bbk-퇴임 후 안전 빅딜의 실질적 책임자설.
이 모든 점을 종합해볼때 "영남인종주의"에 오염된 인상을 심하게 풍기는 인간 중에 가장 역겨운 이중인격자가 문재인 입니다.
원래 영남호적달고 있는 친노의 트레이드 마크가
"내가하면 좋은 fta, 니가하면 나쁜 fta" "내 해군 기지는 좋은 해군기지, 니가하면 나쁜 해군기지"
같은 토나오게 역겨운 이중인격인데 문재인은 아주 그 전형입니다.
"노무현의 좋은 fta, 이명박의 나쁜 fta"이거 애초에 시작이 문재인 입니다.
노무현이가 박연차한테 60억 받아서 아들 딸 집사고 1억자리 시계 차고 다니는 건 비리가 아니지만 임종석이가 푼돈 받아서 그저 보좌관들이나 몇푼 주고마는 건 눈 뜨고 봐줄수 없는 비리인게 문재인의 심연이거든요.
2012.03.08 15:43:11
한명숙은 공천을 잘했지요. 잘못해서 그런 것이 아니죠. 전혀 비꼬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런데 그 결과 당선이 위태롭게 된 것이죠.
저들의 반발은 공천이 아니라 당선이죠.
그래서 공천의 성격과 모양을 호도하고, 당선을 위한 희생양이 필요해졌지요.
먼데서 사람 하나 불러왔지요.
적당히 물러나 주어야 하는데, 내막을 아는 것이 분명할 임종석이 그랬죠.
<“그러나 제가 희생한다고 해도 당의 난맥상이 풀리지 않는다면 제게 너무 큰 불명예를 지우는 일”>
임종석의 정치인생에 "강남을"은 봄 꽃이 피기도 전에 와 버렸어요.
기둥뿌리 드러나고, 줄기는 누워버린 옆에서,
호남의 새싹마저 뽑혀버려지는 것이지요.
호남의 정치인들은 이렇게 허무한 뒷모습을 남기며 떠나가고 있는거죠.
훗날은 어떻게 될지 몰라도, 지금 귀족486운운은 내용물에 발라진 당의정이지요.
여전히 북치고 장구치고 다 하는 쪽은 따로 있지않겠어요.
공천에서 당(낙)선까지를 연속된 전체로 보면, 일관되게 작용한 것이 진짜 주도세력의 실체인 것이지요.
니들 못난 탓이라고 해야 하냐요?
좀 더 사태의 추이를 본 다음에 다음 이야기를 하는 것이 무난한 것이겠지요.
그런데 그 결과 당선이 위태롭게 된 것이죠.
저들의 반발은 공천이 아니라 당선이죠.
그래서 공천의 성격과 모양을 호도하고, 당선을 위한 희생양이 필요해졌지요.
먼데서 사람 하나 불러왔지요.
적당히 물러나 주어야 하는데, 내막을 아는 것이 분명할 임종석이 그랬죠.
<“그러나 제가 희생한다고 해도 당의 난맥상이 풀리지 않는다면 제게 너무 큰 불명예를 지우는 일”>
임종석의 정치인생에 "강남을"은 봄 꽃이 피기도 전에 와 버렸어요.
기둥뿌리 드러나고, 줄기는 누워버린 옆에서,
호남의 새싹마저 뽑혀버려지는 것이지요.
호남의 정치인들은 이렇게 허무한 뒷모습을 남기며 떠나가고 있는거죠.
훗날은 어떻게 될지 몰라도, 지금 귀족486운운은 내용물에 발라진 당의정이지요.
여전히 북치고 장구치고 다 하는 쪽은 따로 있지않겠어요.
공천에서 당(낙)선까지를 연속된 전체로 보면, 일관되게 작용한 것이 진짜 주도세력의 실체인 것이지요.
니들 못난 탓이라고 해야 하냐요?
좀 더 사태의 추이를 본 다음에 다음 이야기를 하는 것이 무난한 것이겠지요.
2012.03.08 15:55:53
상도 2군 지지자분들이 문재인, 김두관, 듣보잡 김정길까지 돌아가면서 프로모션하다 걸린 넘이 문재인인데 뭐 대충 야당 대선 후보에 들어가고 그 후광으로 상도에서 국케의원자리 하나 해먹는다 그 수준으로 그냥 프로모션 그 자체에 의미가 있는거지 다른 의미는 없습니다.
결국은 문재인을 누가 찍어줄 것인가? 득표력을 따져봐야하는데 대부분 주류 상도인한테는 듣보잡으로 통하고 호남은 문재인이 이미 능멸했기 때문에 게임 끝났고..어떤 미친 호남지역 대의원들이 문재인을 찍겠나..결국 모바일투표이런식으로꼼수로갈거같은데..뻔하죠.
결국 문재인을 외통수로 미는 짓은 대선 포기하자는 것이죠.
만약 경상남북도통합지사 뽑기식 대선으로 가면 사실상 타지역민한테는 선택지 자체를 안주는 것으로 대선이라고 할 수가 없죠. 혹시나 그렇게 가면 상도인들끼리 투표를 하든 가위바위보를 하든 동전앞뒤면 내기로 뽑든 아무거나 해서 상도민들 맘대로 뽑으면 됩니다. 뭐 pk가 해먹든 tk가 해먹든 알바가 아니죠.
민통당도 개판이던데 컨트롤 타워가 없으니. 대주주 호남이 나서서 정리를 해줘야 하는데 대주주는 구석에 처박혀 있고 모바일 신공으로 자리를 꿰찬 내년이면 70줄에 들어서는 이대문학소녀 한명숙, 말만 백만 상도 문성근, 지분요구 삼성찬, 인종주의자 문죄인, 거기다 비례대표 1번 성씨가 두자인 꼴페미까지 설치는데 잘 될리가 없죠.
노무현이 한나라를 살렸고 이명박이 민주당을 살리고 있는 케이슨데 일이 애매하죠. 공치사로 치자면 민주당 비례대표 1번은 이명박에게 줘야합니다. 마찬가지로 저번 한나라 비례대표 1번은 당연히 노무현 몫이었는데...
2012.03.08 16:10:55
트위터를 보면 귀족486을 실세로 보는데, input의 정보가 있어서 그런 것이라면, 내가 틀린 것이지만, input의 정보가 전혀 없는 나로서는 output을 보면, 귀족486은 현재 당의정에 불과하다. 내용물은 여전히 친노다.
일단 시기가 수도권우세지역운운 보도가 나온 다음, 일이 급해졌고,
둘째, 저들의 요구가 제로베이스에서 공천을 다시하자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문제가 많았던 공천들을 일괄적으로 다시 하자는 것도 아닌, 기존의 공천은 대부분 수용하면서(언급이 없으면서), 그 결과 당선이 위태롭게 된 것에 대한 처방을 요구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 누가 꿩 먹고 알 먹는가? 꿩 먹고 알 먹는 자가 실세지, 줄 것 다 주고, 나가 자빠지는 자가 실세인가? 마름이지.
문제해결의 포인트가 공천이 아니라, 당선인데, 어떻게 귀족486이 실세가 될까요? 궂은 공천 심부름 다하고 난 다음, 이젠 당선을 위하여 얼굴 디밀지 말고, 집에 가 있으라 하면, 쉽게 말해서 욹어 먹는 것이지요.
행동대가 486선인 것은 real이겠지요. 뭐, 나이 연대가 그런 것이니깐요.
2012.03.08 16:25:58
임종석 공천 철회는 "공천"에 관한 문제를 다시 다루자는 것이 아니라,
친노독식의 공천난조로 인한 당선가능성의 약화를 만회할 희생양을 만들자는 "당선"에 관한 전술이지요.
이 포인트(공천독식과 당선전술)를 놓치면 무슨 친노 대 귀족486의 권력투쟁으로 보는 착각을 일으키게 되는 것이지요.
아니라고 할려면, 어떻게 임종석과 백원우가 486을 고리로, 하나로 움직인단 말인지를 설명해야 할 것이다.
또 어떻게 결과물이 친노인지를 설명해야 할 것이다.
486이 결과물을 친노에게 주었다. 그게 무슨 권력투쟁인가? 마름질이지. 그것도 궂은 일.
그러다가 궂은 일 하다가 위생에 문제가 생겼으니 집에 가서 목욕하고 폭 쉬었다 일 다 끝난 다음에 오라는 것이지.
그것에 투정 부린다고 권력투쟁인가요? 억울하지나 않았으면 하겠지요.
친노독식의 공천난조로 인한 당선가능성의 약화를 만회할 희생양을 만들자는 "당선"에 관한 전술이지요.
이 포인트(공천독식과 당선전술)를 놓치면 무슨 친노 대 귀족486의 권력투쟁으로 보는 착각을 일으키게 되는 것이지요.
아니라고 할려면, 어떻게 임종석과 백원우가 486을 고리로, 하나로 움직인단 말인지를 설명해야 할 것이다.
또 어떻게 결과물이 친노인지를 설명해야 할 것이다.
486이 결과물을 친노에게 주었다. 그게 무슨 권력투쟁인가? 마름질이지. 그것도 궂은 일.
그러다가 궂은 일 하다가 위생에 문제가 생겼으니 집에 가서 목욕하고 폭 쉬었다 일 다 끝난 다음에 오라는 것이지.
그것에 투정 부린다고 권력투쟁인가요? 억울하지나 않았으면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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