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게시판
글 수 20,653
어느 대목에서 웃어야 합니까? 반은 참, 반은 거짓. 반반치킨 꼴인데 치킨에 양념을 찍어먹어야 합니까? 부어먹어야 합니까?
Tweet
에휴~ 정말, 김성근의 한화 야구 보는거보다 정신건강에 더 해로와서 정말.


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寂易騷"를 남기고 간다.
2017.04.18 15:42:04

그나저나 뽀삽질도 제대로 못하냐??? 뽀샵질이 나보다 더 형편없으니. 저건 포토샵에서 기본메뉴로 제공하는 기능을 이용하면 5분도 안걸리겠구만 ㅉㅉㅉ
그리고 얘들 기사 배치보면 문재인 진영이 가장 흑색선전이 높은 것은 슬쩍 지나치게 하고 흑색선전에 피해입은 것만 각인시키는 못된 짓을 했구만.
2017.04.18 16:41:27
아크로가 안철수 지지성향으로 기사에 나오네요. ㅎㅎ
http://v.media.daum.net/v/20170418150414714?s=pelection2017
2017.04.18 17:56:48
현재 안철수지지 본진은 아무래도 디씨 주식갤러리인 것 같고, 아크로는 그저 역사와 전통(?)만을 자랑하는 ㅎㅎㅎ. 주식갤러리가 선거끝나고 본래 모습으로 돌아가면 예전처럼 아크로만 남겠지요.
아크로는 게시물 다수가 안철수 지지 성향이지 운영은 철저히 중립일 뿐인데, 항간에는 난닝구(?)들이 만들고 운영하는 사이트로 알려져 있는게 불만이긴 합니다. 오히려 아크로는 친노성향 논객들이 주도하고 소수의 난닝구성향 분들이 끼어서 만들어진 사이트인데 좀 황당할때가 있습니다.
저는 지난 총선때부터 현재 대선까지 이르는 과정에서 천정배가 호남정치복원 기치를 내걸고 안철수가 합류해 국민의당이 창당되고 총선에서 제3당으로 올라서고 이제는 안철수후보가 양강구도에까지 이르는 과정을 보면서 10년 넘은 난닝구(?)로써 제가 그리던바대로 전개되는 현재 상황에 감개가 무량합니다. 어쨌든 그럴 수 있는 논리를 아크로의 많은 분들이 끊임없이 생성하고 전파한 것은 사실이니까요.
2017.04.18 19:48:03
그런데 저 위의 동아일보 기사에서 쓴 지지자별 집결 커뮤니티라고 쓴 글은 이 글이 처음이네요.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704020001320796&select=sct&query=%EB%94%94%EC%A0%A4&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6j9GY-1ih6RKfX@hca9SY-Yhhlq
엠팍에서조차 별 반응없이 묻힌 글을 네티즌 여론이라고 가져왔네요. 뭐, 덕분에 아크로는 뜬금없이 저런 커뮤니티에 껴서 알려지긴 했지만, 저 위의 다음 댓글을 보면 메인기사로 뜬 것이 아니라 별 주목은 못 받은 기사였죠. 한 댓글 1000개 달리는 메인기사였으면 '아크로가 뭐하는 곳이야?'같은 댓글도 많이 달렸을텐데.
정치/사회게시판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