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를 정치로 해야할지 과학으로 해야할지 애매하지만.... 어쨌든.....


구글 빅데이터의 검색 결과는 누가 대통령에 당선이 될지를 가장 정확하게 예측하는 지표가 된다는 것이죠.


그 근거는 '적어도 미국의 대선에서는 여론조사들이 틀렸고 구글 빅데이터만이 예측을 했다'라는 것입니다.

허핑턴포스트 미국판의 예측 모델, 세계적 신용평가업체 무디스가 운영하는 '무디스 애널리틱스'의 예측, 6회 연속 미국 대선 승자를 정확히 예측한 '타임 포 체인지' 모델을 만든 에모리 대학의 정치학 교수 앨런 애브로모위츠 등은 모두 힐러리 클린턴의 승리를 예상한 바 있다. 그러나 아무도 트럼프의 승리를 예측하지 못한 건 아니었다. 보평초등학교 6학년 조준형 학생은 이를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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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 10월 19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해 차기 미국 대통령이 누가 될 것인에 대해 설명하는 강의를 진행했다. (중략)

조준형 학생은 폭스뉴스가 공개한 도널드 트럼프와 힐러리 클린턴의 지지율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것을 지적하며 "악재에도 불구하고 트럼프의 지지율이 무너지지 않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유는 크게 세 가지였다.


1. "기존 정치인들에게 물들지 않았다"

트럼프는 기존 정치인과는 전혀 다른 행보를 보여 왔다. 미국인들이 기존 정치인에 대해 가지는 환멸과는 거리가 있는 인물이기 때문에 지지한다는 것.

2. "경제도 잘 했으니 정치도 잘 할 거야."

트럼프는 기업가 출신이다. 최근 16년 간 대통령들은 모두 원래부터 정치를 하던 사람들이었다. 이에 사람들은 기존의 정치인과는 다를 것이라는 기대로 트럼프를 지지한다는 것이다.

3. "그는 미국의 자존심을 되살릴 거야."

미국인들은 절실하게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어 주세요"라고 바라고 있다. 이것이 트럼프의 인기 비결이다.


코멘트 : 물론 기업 하나를 일으킨 것과 국가경제의 사이즈는 다르지만 안랩이라는, 컴퓨터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각인된 이미지는 크게 작용하겠죠. 1항과 2항은 안철수의 이미지와 일치. 그리고 전방위적인 햇볕정책에 대한 비토 분위기는 문재인에게 악영향으로 작동할거고요. --> 문재인 같은 허접이 대북정책 자체를 거론하는게 코메디이기는 합니다만.


이어 조준형 학생은 대권의 행방에 대해 자신의 예측을 공개했다. 그는 구글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얻은 예측임을 전하며 "관심이 많다면 검색량도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 그는 지난 2011년 서울시장 선거 당시 박원순 (당시) 후보와 나경원 후보의 검색량을 비교 공개했다. 당선된 박원순 시장의 검색량이 더 많았다.


그렇다면 트럼프는? 조준형 학생은 "오차가 있을 수는 있다"고 말했으나 트럼프가 패배할 것이라는 뉘앙스는 전혀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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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를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