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 깜빡이를 켜고 차선을 변경해야 하는데

왼쪽 사진 보면 방향등이 보이지 않습니다.

반면에 홍준표 유세 차량은 방향등이 확실히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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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관련 기사에서 사고 경위에 관한 부분입니다.

"트럭이 국도 2차선에서 1차선으로 차선을 변경하던 중
1차선 뒤에서 직진하던 1200cc 오토바이가 추돌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토바이는 트럭의 좌측 후미 모서리에 부딪혔으며
오토바이 운전자 30대 조모씨는 병원으로 후송되던 중 사망했다."

문재인 캠프는 '사고 당시 좌측 깜빡이를 켰는지, 만약 켰다면

뒤에서 오던 오토바이가 방향등을 볼 수 있었는지' 밝혀야 합니다.

CCTV와 블랙박스가 있으니 진실은 밝혀지겠지만, 선거 기간 중에

최대한 빨리 진실을 밝히고 책임 있는 태도를 보여야 합니다.

5월9일까지 뭉개고 넘어가면 안 됩니다.

혹자는 단순 교통사고와 세월호 사건이 무슨 관계가 있냐고 발끈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안전불감증, 리더의 판단력, 피해자와의 정서적 교감 등

여러 측면에서 비슷한 점들을 발견하고 소름이 돋았습니다.

선거 운동 기간이라 저의 생각을 자세히 쓰기가 조심스럽습니다만,

이번 사고 경위와 이후 문재인 캠프의 대처, 강제 조문 논란 등을 통해

문재인의 리더십이 어떠한지 여실히 드러났다는 점만 언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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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글의 시간 간격이 불과 6분이라는 게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