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아크로에 주로 눈팅으로 토론하시는거 보면서 많이 배우고 느끼는 20대 후반 청년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많은 국민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세월호에 대해 박근혜는 비판 받아야 되는지 의문을 가지고 있는 평범하지 않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글

참고로, 저는 박사모도 아니며, 중도 정치 성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미리 말씀 드립니다. 이번 대선에서 1.안철수, 2.이재명, 3.안희정 순서로 뽑겠다는 생각을 했으며 절대 대통령이 되지 말아야 할 사람으로는 1.문재인 2.홍준표 3. 김진태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즘 박근혜에 대해 좋게 말하는 것은 요즘 사회에서 해서는 안되는 말처럼 되고 있습니다. 특히 젊은층 사이에서는 그런 경향이 더 심해서 친구들이랑 술을 마실 때 정치얘기가 가끔 나오곤 하면 박근혜에 대해선 욕 뿐입니다. 하지만 제 생각은 과연 그렇게 박근혜가 잘못을 했냐? 입니다... 

사실 박근혜가 세월호 사건이 터지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국민들은 박근혜에 대해 지지율 설문조사 때 70% 이상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세월호 사건이 터지고 지지율은 10% 이하로 급락했으며, 그 이 후, 최순실 게이트사건이 터지면서 탄핵에 이르기 까지 했습니다. 즉, 세월호 사건은 현재의 박근혜를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데 세월호 사건에 대해 박근혜의 잘못이 10이라고 하면 언론에서는 없는 얘기, 의혹 등을 다 집어넣어 100으로 부풀려서 보도하도록 하게 한 정치 세력 탓에 현재의 박근혜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박근혜와 정부가 세월호 때 잘했다고 생각하는것은 아닙니다. 박근혜는 세월호 7시간에 대해서는 분명 해명해야 할 것이 있으며, 정부는 그 동안 안전 불감증으로 인한 안전예방 책임과, 재난사고 발생시 이를 대처할 수 있는 아무런 시스템이 되어있지 않았던 점을 비난받아야 됩니다.  (해경의 늦장 출동, 잘못된 보고 등등) 
하지만, 세월호 이후, 당시 언론은 확인된 사실을 보도하는게 아니라 정부죽이기, 박근혜 죽이기 보도를 엄청나게 많이 했습니다. 다이빙 벨, 잠수함 충돌설, 박근혜 300명 공양설..., 아이들 살리는걸 정부에서 일부로 막았다는 설까지...... 셀수도 없이 각종 루머들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고, 많은 사람들은 이에 정부와 박근혜를 욕하기 시작했습니다. 심지어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가장 많이 보도한 jtbc는 시청률 1% 의 방송에서 세월호 사건 이후로 공영방송 시청률보다 높아지게 됐고...심지어는 국민들이 생각하는 가장 공정한 방송에 뽑히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언론에서는 재난 예방 및 대처를 위해 박근혜 정부에서 잘못된 점이 무엇인지  사실에 입각해서 지적하고 앞으로의 대처 방안을 강구하는 것이 아니라 각종 루머, 음모론 보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으려고 하며, 현재 소위말하는 음모론들이 세월호가 물 위로 다시 떠오르면서 많은 거짓들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즉, 흔히 말했던 세월호 진상규명이 오히려 정부에서 발표했던 것이 사실이라고 증명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에 입각했을 때, 제 주장은 박근혜도 물론 비판받아야 마땅하지만 정치권들과 언론의 '박근혜 죽이기' 로 인해 비난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글을 잘 못쓰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