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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야 저도 햇볕정책에 열렬히 지지를 보냈습니다만,
그 정책의 대상이 전혀 그런식의 방법이 통하지않는 꼴통들이라는게 확인된 이상
전 이제 이명박의 대북정책을 비난할 마땅한 이유도 생각안납니다.
뭐 어디가서 이런소리 하면 수꼴소리듣기 딱좋은데 어쩔수있나요
김대중의 햇볕정책을 우습게 만든건 다름아닌 북한 그네들 스스로라는걸 알아야죠.
이명박의 대북정책은 나쁘고, 김대중의 햇볕정책은 좋았다?
김대중의 햇볕정책 좋앗죠. 근데 '의도'만 좋았던겁니다.
결과는 안좋앗죠. 그 결과 누구때문에 왜 그렇게 됐나요?
김대중이 못나서요? 햇볕정책자체가 틀려먹은거라서?
아니에요 북한 지네들때문이에요.
김대중한테 똥물튀기고 있는게 누군데 지금 뭔 헛소리랍니까
김대중, 노무현집권시절에는 무력도발없었습니까? 햇볕정책쓰면서 화해무드 어쩌구 할때는 무력도발 안했냐구요?
그때는 무력도발없었고 평화스러웠고 요번에 이명박이 집권하면서 이런분위기가 생긴거라면 뭐 이래저래 계산기를 두들겨보겠습니다만
제가보기엔 말같지도 않은 소리에요
천안함/연평도가 남한이 자극해서 그렇다?
여자가 미니스커트입고 다녀서 강간했다는 변명이랑 뭐가 틀립니까
이정도면 병입니다 병
저번남친 사귈때는 자기가 바람을 두번폈고
나랑 사귈때는 세번폈답니다.
그러므로(?) 그 바람핀 원인은 나한테 있고 내가 저번 남친보다 더 나쁘답니다.??
말같지도 않은소리죠. 이게 무슨 궤변입니까
게다가 저번 남친은 학교다니는 가정형편안좋은 여친생각해서 공부하는데 쓰라고 용돈줬는데
그걸 죄다 명품백 사는데 썼다고 하더라구요.. 그때도 바람은 마찬가지로 폈구요 ㅋ 학점은F ㅋ
저번남친이랑 나랑 누가 더 나쁜놈이냐는 헛소리구요
그냥 얘가 상습적으로 바람피는 나쁜년일뿐이에요.
근본이 글러먹은애죠. 얘한테 좋은 남친이라는건 그냥 간섭안하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용돈척척주는 남친이겠죠.
저번남친이 성격이 유해서 나쁜말 안하고 있었던거지 아마 속은 꽤나 타들어갔을겁니다.
저번남친의 호의를 '호구짓'으로 만든건 그누구도 아닌 저 미친X이에요
지금도 우리집 앞에서 오물을든채 용돈안주면 제방 창문에 던지겠다고 고래고래 소리칩니다
자기 명품백사느라 배곯고있는 부모형제가 불쌍하지도 않냐면서, 돈달래요.. 오물든채로...
'아이고..저번남친때는 이런대접은 없었는데 아이고... 아이고...' 이럽니다
이거 미친X아닙니까? 경찰불러야되요
2012.03.05 03:48:19
비슷하긴 한데 너무 단순화 시켰네요
명박정부의 무력도발과 김대중 시기의 무력충돌은 성격이 다릅니다
명박정부는 의도적이고 그 규모다 천안함 침몰 연평도 영토에 포사격 -지금까지 어느정권에도 없었던 일이지요
반면 김대중 시기는 꽃게잡이를 둘러싼 충돌이지요
함정간 포사격이 있었는데도 금강산 관광객들은 관광을 무사히 마쳤고 아무 문제없이 귀환했고 그 뒤에도 별 변화가 없었습니다
다음으로 북한 주민들의 생활이 나아졌습니다
우리 동포인 북한 주민들이 혜택을 입은 것입니다
북한이 상당히 변했고 그 관성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평양의 옷차림과 사람들의 의식구조등이 변했습니다
또 남북간의 수많은 사람들의 왕래를 통하여 서로를 알게 되었습니다
양적인 변화가 질적인 변화를 수반하려면 어느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
심산 유곡 겨우내 얼었던 얼움이 3월이라고 바로 풀리는 것이 아니라 서서히 녹는 것이지요
이명박 정부는 그 시간을 과거로 돌려버렸습니다
이걸 같은걸로 본다는 것은 비약입니다
다만 북한 정부의 꼴통짓은 어느정도 인정합니다마는
화해정책은 그 걸 전제로 하고 있기에 참고 인내하며 진행한 것입니다
님의 비유를 역으로 하자면
사귀는 아가씨가 있는데 남자에게 상처를 받고 아버지로부터 폭행을 당하고 살아온 사람입니다
그래서 남자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데 거기에다 가난해서 자존심을 어거지로 내세우며 살고 있는데 햇볕이라는 남자를 알게 됩니다
햇볕이라는 남자의 구애에 넘어간 그녀는 물질적 지원을 받으면서도 자존심 내세우면서 별로 고맙다는 말도 안하지요
그러면서도 명품백도 사달라하고 뭐 가끔 삐져서 바람마치고 그래도 그런대로 잘 지내왔는데
햇볕이라는 총각이 어디론가 가면서 명박이라는 남자를 소개해 주었는데 이 남자는 니가 먼저 그동안 햇볕이게 잘못한 것 다 사과해라
그리고 나하고는 안그런다고 각서를 써라 그래야 너에게 물질적 후원을 해 주겠다
각서 써오기 전에는 안만나 주겠다라고 말합니다
자존심이 상한 그녀는 한동안 연락도 안하고 그러면 명박이가 먼저 연락할 줄 았았는데 연락도 안하니 화가나서
밤중에 오줌을 대문앞에 갈기고 갑니다
그래도 명박이는 꿈쩍도 안하고 각서 써오라는 겁니다
그녀는 전에 햇볕이가 앞으로도 필요한건 명박이가 해줄거라는 약정서를 가지고 오지만 명박이는 그건 햇볕이하고 도장찍은것이고
나와는 상관 없다라고 이야기 합니다
화가나고 체면구긴 그녀는 이번에는 유리창에 똥물을 끼얹습니다
뭐 대충이런식으로 스토리가 흘러가서
결국 그녀는 거지꼴로 화장도 못하고 다니고 애들은 밥굶고 거지가 되고 비행소년이 되고
명박이네집은 유리창이 깨지고 마당에 돌이 날아들고
자가용이 테러당하고
이웃집에서는 맨날 싸움만 한다며 수군수군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명박정부의 무력도발과 김대중 시기의 무력충돌은 성격이 다릅니다
명박정부는 의도적이고 그 규모다 천안함 침몰 연평도 영토에 포사격 -지금까지 어느정권에도 없었던 일이지요
반면 김대중 시기는 꽃게잡이를 둘러싼 충돌이지요
함정간 포사격이 있었는데도 금강산 관광객들은 관광을 무사히 마쳤고 아무 문제없이 귀환했고 그 뒤에도 별 변화가 없었습니다
다음으로 북한 주민들의 생활이 나아졌습니다
우리 동포인 북한 주민들이 혜택을 입은 것입니다
북한이 상당히 변했고 그 관성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평양의 옷차림과 사람들의 의식구조등이 변했습니다
또 남북간의 수많은 사람들의 왕래를 통하여 서로를 알게 되었습니다
양적인 변화가 질적인 변화를 수반하려면 어느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
심산 유곡 겨우내 얼었던 얼움이 3월이라고 바로 풀리는 것이 아니라 서서히 녹는 것이지요
이명박 정부는 그 시간을 과거로 돌려버렸습니다
이걸 같은걸로 본다는 것은 비약입니다
다만 북한 정부의 꼴통짓은 어느정도 인정합니다마는
화해정책은 그 걸 전제로 하고 있기에 참고 인내하며 진행한 것입니다
님의 비유를 역으로 하자면
사귀는 아가씨가 있는데 남자에게 상처를 받고 아버지로부터 폭행을 당하고 살아온 사람입니다
그래서 남자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데 거기에다 가난해서 자존심을 어거지로 내세우며 살고 있는데 햇볕이라는 남자를 알게 됩니다
햇볕이라는 남자의 구애에 넘어간 그녀는 물질적 지원을 받으면서도 자존심 내세우면서 별로 고맙다는 말도 안하지요
그러면서도 명품백도 사달라하고 뭐 가끔 삐져서 바람마치고 그래도 그런대로 잘 지내왔는데
햇볕이라는 총각이 어디론가 가면서 명박이라는 남자를 소개해 주었는데 이 남자는 니가 먼저 그동안 햇볕이게 잘못한 것 다 사과해라
그리고 나하고는 안그런다고 각서를 써라 그래야 너에게 물질적 후원을 해 주겠다
각서 써오기 전에는 안만나 주겠다라고 말합니다
자존심이 상한 그녀는 한동안 연락도 안하고 그러면 명박이가 먼저 연락할 줄 았았는데 연락도 안하니 화가나서
밤중에 오줌을 대문앞에 갈기고 갑니다
그래도 명박이는 꿈쩍도 안하고 각서 써오라는 겁니다
그녀는 전에 햇볕이가 앞으로도 필요한건 명박이가 해줄거라는 약정서를 가지고 오지만 명박이는 그건 햇볕이하고 도장찍은것이고
나와는 상관 없다라고 이야기 합니다
화가나고 체면구긴 그녀는 이번에는 유리창에 똥물을 끼얹습니다
뭐 대충이런식으로 스토리가 흘러가서
결국 그녀는 거지꼴로 화장도 못하고 다니고 애들은 밥굶고 거지가 되고 비행소년이 되고
명박이네집은 유리창이 깨지고 마당에 돌이 날아들고
자가용이 테러당하고
이웃집에서는 맨날 싸움만 한다며 수군수군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2012.03.05 08:14:20
3대 세습과 햇볕정책과는 다른 층위의 문제입니다
이명박이 전임정권과 맺은 정상회담 합의서를 이행하지 않은 책임은 어떻게 하고요
만일 이명박이 김대중 노무현과 한 합의서를 이행했다면 그리고 지금처럼 두손들고 엎드려 빌면 도와주겠다는 식이 아니었어도 북한이 똥물을 끼얹었을까요
엉뚱하게 북한에게만 책임을 전가한다는 것도 맞지 않습니다
전문가들사이에서는
제네바 협정위반도 미국
그후 6자회담 합의도 미국이 위반
한걸로 나옵니다
북한에게만 책임을 물을 일이 아닙니다
북한 정권의 폐쇠성이나 경직성 똘기는 상수입니다
그상 수를 가지고 풀어가는데 그나마 이쪽에서 조차 약속을 안지키고 같이 마주 달리는 기관차처럼 누가 빼짱이 좋은지 해보자고 하면
결국 이런 결과지요
이명박이 전임정권과 맺은 정상회담 합의서를 이행하지 않은 책임은 어떻게 하고요
만일 이명박이 김대중 노무현과 한 합의서를 이행했다면 그리고 지금처럼 두손들고 엎드려 빌면 도와주겠다는 식이 아니었어도 북한이 똥물을 끼얹었을까요
엉뚱하게 북한에게만 책임을 전가한다는 것도 맞지 않습니다
전문가들사이에서는
제네바 협정위반도 미국
그후 6자회담 합의도 미국이 위반
한걸로 나옵니다
북한에게만 책임을 물을 일이 아닙니다
북한 정권의 폐쇠성이나 경직성 똘기는 상수입니다
그상 수를 가지고 풀어가는데 그나마 이쪽에서 조차 약속을 안지키고 같이 마주 달리는 기관차처럼 누가 빼짱이 좋은지 해보자고 하면
결국 이런 결과지요
2012.03.05 11:55:20
이명박이 북한에게 엎드리고 빌라고 했다?
이건 명박이가 북한에게 요구한것이 비상식적인수준이었다라고 생각하시는것처럼 들립니다만
저는 김대중,노무현,이명박 모두 상식선의 접근방식이었다고 봅니다.
말안듣고 떼쓰는 5살 아들을 교육시킬때 자상한 아빠가 될것인지 엄격한 아빠가 될것인지의 상식선안의 선택적 문제였지
그어느선택이 상식에서 빗겨난것은 없었다고 봅니다.
다만, 김대중,노무현,이명박 모두 공통적으로 오판한것이 있다면, 단하나.
북한은 정치집단이 아닌 종교집단인데 정치집단과 외교하듯이 했다는겁니다.
북한은 김일성신격화를 중심으로한 주체사상 종교집단입니다.
그러한 종교집단에게는 어떤접근방식도 변화를 이끌어낼수없습니다.
제가 김정은이 고자가되야 통일될거라는 '고자통일론'을 이야기한건 그런이해때문입니다.
북한이 자본주의를 받아들이는것까지도 안바랍니다.
사회주의 국가만 되도 만세죠. 사회주의국가도 아니지않습니까
북한에 여러정당이 들어서기도 안바랍니다.
그저 조선노동당 하나만 있더라도 그게 민주적인 당이 된다면
일단 그때부터 이야기가 되도 뭐가 될거라는겁니다.
지금처럼 김일성종교를 따르는 종교국가의 형태에서는 햇볕정책이든 명박이정책이든
다 무용지물일것같습니다.
'최고존엄'운운하는것도 그런 종교국가라는 반증이죠
2012.03.05 08:00:00
어떤 조직이던 조직이 만들어지면 생명 연장하려고 발버둥 치죠.
북한이란 조직이 생명 연장하려 발버둥치는것을 비난할 필요가 없다봅니다.
그들은 생명 연장하려고 발버둥치고 그런 세력인것을 알면서 대처해 나가는거죠.
내 생각은 햇볕정책 특검이 문제의 근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문제는 거기서 파생되고 있다고 보니까요.
북한을 통일의 대상으로 본다면 한국은 언제까지나 북한에게 저자세일수뿐이 없다봅니다.
한국이 북한을 통일의 대상이 아닌 상대로 본다면 막나갈수는 있겠지만. 그럼 남북 분단은 영구화 된다봅니다.
미일중러 4대 강국 틈속에서 통일은.. 어떡게든 북한속으로 한국이 진입해서 접촉면을 넓히는길 이외에는 없다고 보니까요.
한쪽에서 싸우면서도 한쪽으로는 남북교류 지속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북한 정권은 그것을 이용해서 권력을 공고화 시키겠지만.
한국이 믿을것은 꾸준히 남북한 국민들의 접촉면을 넓혀서 북한인들의 마음을 잡는것..
북한 국민들이 깨어나서 내부 개혁하고 통일의 길로 나올때까지는 어쩔수없이 한국은 저자세일수뿐이 없다봅니다.
북한이란 조직이 생명 연장하려 발버둥치는것을 비난할 필요가 없다봅니다.
그들은 생명 연장하려고 발버둥치고 그런 세력인것을 알면서 대처해 나가는거죠.
내 생각은 햇볕정책 특검이 문제의 근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문제는 거기서 파생되고 있다고 보니까요.
북한을 통일의 대상으로 본다면 한국은 언제까지나 북한에게 저자세일수뿐이 없다봅니다.
한국이 북한을 통일의 대상이 아닌 상대로 본다면 막나갈수는 있겠지만. 그럼 남북 분단은 영구화 된다봅니다.
미일중러 4대 강국 틈속에서 통일은.. 어떡게든 북한속으로 한국이 진입해서 접촉면을 넓히는길 이외에는 없다고 보니까요.
한쪽에서 싸우면서도 한쪽으로는 남북교류 지속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북한 정권은 그것을 이용해서 권력을 공고화 시키겠지만.
한국이 믿을것은 꾸준히 남북한 국민들의 접촉면을 넓혀서 북한인들의 마음을 잡는것..
북한 국민들이 깨어나서 내부 개혁하고 통일의 길로 나올때까지는 어쩔수없이 한국은 저자세일수뿐이 없다봅니다.
2012.03.06 00:28:28
너클볼님 논리대로라면, 똥물을 맞은 건 햇볕정책 뿐만 아니라 명박식 대북정책이기도 해요.
명박이 논리대로라면 쫄쫄 굶은 북한이 길이 단단히 들여져서 연평도 포격같은 건 엄두도 못 내었어야죠.
결국 해보니까 아니잖습니까?
그리고 도대체 뭘 어쩌자는 건지도 불분명하네요.
박근혜가 바보라서, 반공 또는 보수주의주의가 아니라서 10.4 공동성명의 이행을 강조하고 있다고 보십니까?
똥물을 정말 제대로 맞은 건 햇볕정책이 아니라 이명박식 대북정책입니다.
명박이 논리대로라면 쫄쫄 굶은 북한이 길이 단단히 들여져서 연평도 포격같은 건 엄두도 못 내었어야죠.
결국 해보니까 아니잖습니까?
그리고 도대체 뭘 어쩌자는 건지도 불분명하네요.
박근혜가 바보라서, 반공 또는 보수주의주의가 아니라서 10.4 공동성명의 이행을 강조하고 있다고 보십니까?
똥물을 정말 제대로 맞은 건 햇볕정책이 아니라 이명박식 대북정책입니다.
2012.03.06 08:37:32
너클볼님 / 그 종교집단 북한을 상대로 지금 미국(그리고 당연히 중국도)이 정치적 흥정과 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문제가 있으면 해결을 해야 하고 방치할 일이 아닙니다.
북한이 그 의도대로 통미봉남하면 우리에게 득이 아니죠.
그리도 똥물 이야기가 나왔으니 하는 말인데, 같은 똥물이라도 한 바가지냐, 한 두 방울 맞은거냐 그 정도에 있어선 엄연한 차이가 있죠.
햇볕정책에서 실패라고 할 만한 것은 북한의 핵개발을 막지 못했다는 것 뿐입니다.
그 외에 모든 면에서 이명박식 대북정책보다 우월해요.
한나라당 박근혜도 그걸 아니 전향적 대북정책을 들고 나오는 겁니다.
문제가 있으면 해결을 해야 하고 방치할 일이 아닙니다.
북한이 그 의도대로 통미봉남하면 우리에게 득이 아니죠.
그리도 똥물 이야기가 나왔으니 하는 말인데, 같은 똥물이라도 한 바가지냐, 한 두 방울 맞은거냐 그 정도에 있어선 엄연한 차이가 있죠.
햇볕정책에서 실패라고 할 만한 것은 북한의 핵개발을 막지 못했다는 것 뿐입니다.
그 외에 모든 면에서 이명박식 대북정책보다 우월해요.
한나라당 박근혜도 그걸 아니 전향적 대북정책을 들고 나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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