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 올라오는 글만 보면 정치인이나 관료 기업체 사장들만 죽일넘들 같지만 사실은 대한민국 국민들 다수는 야만적이라고 할 수 있다.
지성의 전당이라는 대학에서 mt나 오리엔테이션에서 술을 박스채 들고가서 인사불성이 되도록 마시게 하거나 가끔은 죽기까지 하는 일이 벌어지는 나라가 대한민국 말고 또 있는지 모르겠다.
갓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을 들어오는 신입생들에게 선배라는 인간들이 그따위 밖에 가르치고 본을 보일 것이 없다는 점에서 야만적이다.
그런가하면 지금처럼 인권이 신장되고 개인의 권리 주장이 강한 세상인데도 불구하고 예 체능 간호학과 스튜어디스 학과등 웬만한 학과는 선배들의 군기 잡기 사생활이나 옷차림까지 간섭하고 갑질하는 일들이 일상사이고 큰 문제가 터져서 사회적 이슈가 되어도 고쳐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다룬 실업계 학교 실습나간 학생들의 인권유린은 정말 대한민국이 갑질 야만이 특정 계층이나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에 만연하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대전에서도 실습나간 학생이 선임의 갑질과 갈굼 폭언을 견디다 못하고 선생님께 상담을 했지만 교사는 무신경했고 아이는 다음날 투신자살을 하였다. 
이런 경우 학생은 아무런 보상도 받지 못하였는데 그 누나가 법률 지식이 있어 3년만에 산재인정을 그나마 최초로 받았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구미 전자 마이스터 고에서는 적응하지 못하고 돌아오거나 시달림을 견디지 못하고 돌아온 아이들에게 빨간 조끼를 입히고 낙인을 찍거나 다수 학교에서 취업률 실적을 위해 약속과 다른 처우를 하거나 전공과 상관없는 회사등에 취업시키고 학생이 실습을 중단하고자 하면 여러가지 불이익을 주거나 설득을 하여 실습생활을 계속하게 하는등 야만적인 행태가 만연하다.
직장에서는 선배라는 이유와 어린 학생이라는 점 실습생이라는 신분을 악용하여 성희롱 폭언 괴롭힘등을 아무렇지나 않게 하고 있다.

이런 야만적 문화는 유교적 전통의 장유유서와 함께 군대문화가 끼친 해악이라고 생각한다.
그런점에서 징병제를 폐지하고 속히 모병제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
모든 국민이 피해자이면서 가해자가 되는 이 야만의 시대가 언제 끝날 것인가?
언제쯤 모든 사람이 개인의 인권과 권리를 존중해 주는 시대가 올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