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안철수 지지를 하지만 국민의 당이 수권정당의 면모를 보이면 그깟 안철수입니다. 이미 여러번 이야기 했습니다. 내가 정책 관련해서 안철수 지지/지지철회를 몇번 했던 것을 기억하실겁니다. 그 과정에서 애먼 소리도 들어야 했고요. 즉, 저는 정책당이 중요하지 그깟 인물론이라는겁니다.



따라서, 내가 국민의 당을 지지하는 이유............ 국민의 당은 당면 과제가 '집권'이 아니라 '국민에게 정치의 올바름을 이야기하는 정당'이 되어야 합니다. '그럴 것이다'라고 생각해서 총선에서 기쁜 마음으로 국민의 당에 투표했고요... 그런데 지금 국민의 당 중진의원들이 손학규에게 놀아나서 전방위적으로 양아치 짓을 하는데 그건 비판하지 않고 '안철수 지지자들을 뜬금없이 호출하지를 않나' 또는 주구장창 안철수의 리더쉽만을 물고 늘어지지 않나.... 솔직히 당신들 국민의 당은 뒷전, 손학규가 대선후보로 나서기를 바라는 국민의 당 지지 기믹들 아닌가요?


자, 양심들이 있으면 보세요. 전방위적인 호남중진의원들의 양아치짓은 이미 먗 번 거론했고 다음 뉴스를 한번 보시라는 말입니다.

캡처.PNG 
지금 이러고 있는데 안철수 리더쉽이요? 불공평함이 뭐 이렇게 하늘을 찌른답니까? 최소한 글을 쓸 때는 양심 좀 챙기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설사, 안철수 혼자 고집을 피운다고 칩시다. 그럼 이 여론조사 결과는요? 박근혜 탄핵 인용 후 박근혜의 동정론이 피어나기는 커녕 '철저 수사 여론이 요지부동'입니다. (한겨레는 더 높아졌다고 하지만 1~2%는 신뢰 오차 범위니까요)

박근혜 동정 여론.png


국민들이 여전히 무엇을 요구합니까? '법대로'하자는거 아닙니까? 구속수사 불사가 68%, 구속은 안해도 철저 수사가 83%입니다. 이 정도면 영호남, 진보/보수에 관계없이 아직 박근혜에 대한 국민들의 냉랭한 민심을 읽을 수 있습니다. 바른정당은 그렇다고 칩시다. 그런데 사과의 말은 한마디도 안꺼낸 자유한국당과 연대를 언급해요? 당장 손학규만 해도 연대의 범위에 대하여 말바꾸는 양아치짓 했습니다.


자, 과연 국민의 여론과 반대되는 짓을 하는 국민의 당이 비판의 대상에서 자유롭습니까? 지금, 비판의 포인트는 대선 후보 결정이 아닙니다. 민심과 이반된 양아치 짓을 하는 국민의 당 호남 중진의원들입니다. 그들은 최소한 유권자들의 바램을 배반한 양아치 짓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맥거핀들을 동원하여 손학규와 국민의 당 중진의원들의 양아치 짓을 쉴드하는 참 해괴한 논리들을 어떻게 이해해야 합니까?



물어봅시다. 나는 국민의 당이 정책의 정당을 견지한다면 그깟 안철수입니다. 그런데 뜬금없이 안철수 지지자를 싸잡아 비판하고 안철수 리더론을 트집잡는 님들이 국민의 당을 지지하는 이유가 뭡니까? 충고하는데, 그런 정치공학적인 분석만 하려면 국민의 당 지지 접으세요. 가증스럽지도 않으니까. 국민의 당은 정책의 정당을 견지하지 않으면 존재 이유가 없습니다.


손학규 이 양아치는 친노 부활시킨 것만 해도 정치적 할복을 해야 마땅하고 그래도 혹시나 바뀐게 있을까? 해서 보았더니 역시나.... 하여간 국민호구가 국민의 당에 와서는 양아치짓 하는거 정말 짜증나고 그 양아치짓에 동조하는 국민의 당 중진의원들은 더 짜증납니다. 

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를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