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같은 방법으로 친노에게 팽 당한 손학규에 대하여는 그렇게 관대합니까? 친노의 양아치짓에는 그렇게 성토하면서 손학규와 국민의 당 호남 중진의원들의 똑같은 양아치 짓에는 왜 그리 관대하면서 안철수 리더쉽으로 문제를 걸고 넘어집니까?

안철수 리더쉽 좋다는거 아닙니다. 그런데 안철수 리더쉽 운운하면서 안철수의 문제다라고 비판하는 것은 국민의 당 호남 중진의원들의 양아치짓을 호도하기 위한 맥거핀 아닙니까? 좀, 솔직해들집시다.


안철수? 필요없습니다. 나는 이번 대선에서 국민의 당이 참패해서 당이 산산조각 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친노의 밑으로 기어들어가 개같이 정치생활 연장하는 꼴 꼭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내 바램입니다. 총선에서는 내가 딱 두번 투표했는데 지난 2004년 민주노동당에 투표했을 때처럼 이번에 국민의 당에 투표한 내 손모가지를 부러뜨리고 싶습니다.


안철수 리더쉽 비판? 모든건 안철수 잘못이다? 뭐, 이런 개같은 논리가 다 있답니까? 회사 사장이 혼자 운영합니까? 조직생활들 안해보셨어요? 그리고 국회의원들은 자영업자들입니다. 안철수도 자영업자들 중 한 명입니다. 어떻게 하라고요? 말로는 제왕적 대통령 필요없다라고 떠들면서 막상 안철수에게는 제왕적 리더쉽을 요구하는 그 모순적 주장, 어떻게 이해해야 합니까? 


좀 솔직해들집시다. 예?  드러운 진영논리 발휘하지 말고. 사사건건 안철수 리더쉽 걸고 넘어지는 것은 호남 중진의원들의 양아치짓을 호도하기 위한 맥거핀 아닌가요? 내놓고 양아치짓하는 놈들에게 뭘 어떻게 합니까? 그럼, 분당한 노무현은 리더쉽이 만땅입니까?

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를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