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렉시트 확정(*1)

트럼프 당선

프랑스 극우정당 국민전선 마린 르펜 후보가 대선에서 강세를 보이는 현실 등.


지금 지구촌은 민주주의 퇴보 현상이 두드려지고 있다. 그리고 그 퇴보의 자리를 차지하는 것은 극우와 인종주의.


박근혜 탄핵 인용은 이런 지구촌의 민주주의 퇴보 현상에 일침을 가하면서 세계에 민주주의 기치를 높이 쳐든 것이다.



충분히 자랑할만한 일이지만 이제 우리는 우리가 직면할 물음에 우리 스스로 답을 내놓을 때다.


"부패하고 부정직한 대통령을 자리에서 끌어낸건 민주주의의 가치에 합당하다고 치고, 그런데 끌어내려질 인간을 왜 대통령의 자리에 앉혔는데?"





*1 : 브랙시트가 왜 민주주의의 퇴보 현상인가 하면, 브렉시트는 원래 1975년 영국 노동당 소속 의원들 중 소수의 의견으로 시작되었던 당시에는 상당히 반민주주의적 입장에서 시작된 정책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브렉시트가 국민 다수의 찬성으로 통과되었고 이달말로 예정된 영국 총리가 EU 탈퇴를 공식 선언으로 막을 내리겠지만 그 근본에는 극우주의가 자리잡고 있다.

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를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