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보좌관이 써 준 질문들에 대해선 달달 외워서 어떻게 넘어갔는데

토론회 말미에 갑자기 장애인 한 분이 나와서 '부양의무제 폐지' 얘길 합니다.

그러자 사회자 권해효가 "여기 계신 네 분들께 부양의무제에 대해 들어보자"고

제안하고 장애인들 달랩니다. 권해효가 문재인에게 마이크를 넘기자

여성 사회자가 당황하며 이재명부터 답하라고 시킵니다. (문재인보다 더 당황)

이재명 -> 안철수 -> 심상정 순으로 부양의무제에 대해 답변을 했습니다.

마지막에 마이크를 잡은 문재인으로서는 그냥 문도리코처럼 똑같은 대답만 해도

별 탈 없이 넘어갈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어버버 문재인이 사고를 치더군요.

(여성 사회자도 여기까진 계산을 못한듯...)

뜬금없이 "나는 페미니스트 대통령"이라는 헛소리를 합니다. 하도 황당해서

객석이 숙연해지더군요.

https://youtu.be/NltGvFifSq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