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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대륙시대대륙시대
http://theacro.com/zbxe/5295956
2017.03.04 18:01:02
5108
정치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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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17.03.04 20:52:26
id: 판단력부족판단력부족

정치가 개판이다... 이 말은 두 가지 의미로 사용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누군가가 부정부패했을 때입니다. 대통령이 뇌물을 받아 처먹고, 정당이 불법선거자금으로 선거운동을 하고, 돈을 줘야 행정이 돌아가고, 전관예우 변호사를 고용하면 재판에서 이득을 보고, ...... 둘째는 공공의 일이나 문제가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해결되지 않을 때입니다. 예를 들어, 나는 북풍정책을 바라는데, 저 대통령은 햇볕정책을 쓰면, 정치가 개판이라고 느끼는 겁니다. 기준은 어디까지나 '나 자신'입니다.


대륙시대 님이 본문에 언급하신 것은 아무래도 둘째에 해당하겠죠. 나는 공약이 지켜질 것을 기대하는데, 대통령이나 문길동 씨가 공약을 지키지 않아서, 정치가 개판으로 느껴지는 것이겠죠. ^ ^


개혁세력이 박정희시절부터 김영삼시절까지 얼마나 '정치가 개판이다'고 느꼈는지 상상이 되시죠? ^ ^

댓글
2017.03.04 22:26:31
id: 대륙시대대륙시대

박정희, 전두환과 88년이후를 동급으로 비교하는 것은, 글쎄 그 마인드가 개혁세력일지에 대해서는 별로 이고요...

86운동권도 80년대에는 자기희생의 전투적 영웅이었지요. 지금은? 궁물 쫓아 김종인 밑에서 총선을 승리로 이끄는 ...

이런 것이 개판이라고 느끼지 못하면, 대체 어느 적에 개혁세력이었을까요?


정치가 개판이라는 것은, 정치가 국가의 리더쉽이 아니라, 궁물에 쫓아 똑같은 하나를 두고 서로 상반된 둘을 천연덕스럽게 만든다는 것이지요.

같이 뇌물을 쳐 먹어도 자기편이면 괜찮고, 상대편이면 죽일x가 되는 것이 개판인 것이지요. 그런 것을 개판으로 느낀적도 없다면, 대체 뭐라고 해야 할지 ..


변호사도 정치적 반대진영이 개입되면 죽일 x이고, 자기 진영이면 괜찮다는 것인가요? 이런 것이 개판이라고 느낀적도 없다면, 뭐, 할 말 없는 것이지요...


그런 풍토가 공약을 개차반으로 만들어도 으시당당한 것이겠지요.



댓글
2017.03.04 22:40:50
id: 판단력부족판단력부족

음... 일반인과 국회의원은 큰 차이가 있지요. 일반인이 법을 고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지만, 국회의원은 '잘~'하면 고칠 수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당선을 위해서 힘을 합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김종인 싫다고 선거판을 파토내는 것과 비교하면 훨씬 나은 선택이 되겠죠.


저는 이중잣대를 재는 것을 싫어합니다. 니 편 내 편 가리지 않고 한 가지 잣대로 재고 싶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노무현의 가족이 수상쩍은 돈을 받아먹었고, 노무현이 그걸 예방하지 않은 것을 보고 정나미가 떨어져서, 노빠에서 비노로 돌아섰습니다. 이중잣대를 재는 사람들이 다수라면, 저는 그 다수와 말다툼을 벌일 것입니다. ^ ^

댓글
2017.03.04 22:48:42
id: 대륙시대대륙시대
글쎄요. 그래서 문재인이 싫다고 하는 글에 앞뒤 맞지도 않는 이야기를 하실까요? 나는 솔직하지 못한 자가 싫습니다. 내가 문재인지지자라면 나는 정당하게 문재인이어야 하는 이유를 주장할 것입니다.
댓글
2017.03.04 23:05:46
id: 판단력부족판단력부족

저는 이재명지지자에 가깝습니다. 문재인 당선시키고 싶은 생각은 없어요. ^ ^

http://theacro.com/zbxe/?mid=free&search_target=user_id&search_keyword=lietz&document_srl=5239123

댓글
2017.03.04 23:10:29
id: 대륙시대대륙시대

김종인이 노태우 비자금 3인방입니다. 이원조, 금진호, 김종인. 청와대 경제수석이었지요.

아마 검찰도 가고 그랬을 것입니다.

뇌물 관련된 김종인은 괜찮은데, 뇌물 먹은 것도 아니고 예방을 못해서 돌아섰다.

별로 면적도 크지 않은 지면에서 앞뒤가 맞지도 않는 이야기를 하는데, 이중잣대가 싫다?



나는 님의 글을 전혀 정직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또 님과 다투어서 아, 이것은 들을 만하구나 하는 것도 없어요.

그래서 내가 그러잖아요. 서로 섞이지 맙시다.  


댓글
2017.03.04 23:21:54
id: 판단력부족판단력부족

부정직하다고 생각하신다니, 서로 섞이지 말자는 제안에는 동의하겠습니다.


2002년 6월엔가 김대중 대통령의 아들 두 명이 돈을 받은 게 뽀록이 나서 지방선거를 망치고 말았더랬습니다. 대통령 주변에는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좋은 예를 보여 줬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무현은 예방에 신경을 쓰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총무비서관인지 하는 애부터 돈을 받아 처먹더니, 안희정이도 어디서 돈을 받아 쓰고, 노건평인지 하는 형이 돈을 받아 처먹고, 퇴임 후에 보니 마누라와 자식마저도 수상쩍은 돈을 받아서 썼더랬습니다. 노무현만 돈을 안 받으면 그걸로 끝나는 걸까요? 가족들이 죄다 잡혀갈 판국이 되자 노무현은 자살했습니다. 이런 멍청하고 어리석은 일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제가 개혁을 지지하는 것은 부정부패한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같은 놈들 꼴을 보기 싫어서 그렇지 않겠다는 정당과 후보를 지지하는 것입니다. 돈 받아 처먹을 거라는 것을 미리 알았으면 애초에 지지하지도 않았을 겁니다.


김종인이 수사를 받은 것은 알고 있는데, 처벌을 받은 것은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저는 문재인이 김종인을 영입한 것도 반대했고, 제가 아무리 반대해도 영입을 막을 수가 없었으므로, 기왕 영입해서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관리를 맡겼으면, 총선을 망칠 수는 없으므로 서로 협력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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