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신문배달을 하면서 사드문제 해결책을 생각하다가 문득 떠오른 아이디어입니다.

상수+변수=결과

상수와 변수로 된 계산식을 만들어서 결과를 예상해 볼 수 있을 겁니다.

 

'과거에 일어난 일'은 상수에 해당할 겁니다.

'현재에 진행중인 일'은 변수에 해당할 겁니다.

상수처럼 보이지만, 변수가 될 수 있는 일도 있겠죠.

변수라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상수인 경우도 있을 거고요.

나는 상수라고 생각하는데, 다른 사람은 변수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계산식에는 안 들어 있지만, 숨은 변수와 숨은 상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수학의 계산이라면 답이 정해져 있겠지만, 인간의 일은 계산식대로만 이뤄지지는 않을 겁니다. 계산식에 들어간 상수와 변수가 같을지라도 사람마다 결과는 다를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자,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사드 배치) + (중국 보복) = 한국 경제 좆망

만약 (사드 배치)와 (중국 보복)이 상수라면, 결과는 위의 계산대로 나오겠지요. 결과를 바꾸고 싶다면, 우리는 상수를 바꿔야 할 겁니다. (사드를 배치하지 않게 반대하는 노력)을 하든지, (외교를 통해서 중국의 보복을 면하는 노력)을 하든지 해야 합니다. 이런 노력들을 저 계산식에 보태어야 할 겁니다.


통일정책도 이렇게 계산식을 만들어서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상수들을 나열하면, 뭘 노력해야 하는지 알기가 쉬워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