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주역' 삼성출신 김현종 전 통상교섭본부장, 문재인 외교자문그룹 참여..유엔대사 거쳐 삼성전자 사장 · 지난해 초 민주당 영입 시 자가당착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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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전 대표는 이재용 삼성 부회장의 구속에 대해 "이 부회장의 구속으로 삼성이 잘못된 과거와 결별하고 새롭게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하지만 정치인 문재인 자신부터가 노무현 참여정부 시절부터의 삼성과의 잘못된 과거 그 관계를 결별하고 새롭게 거듭나기를 바란다.

과거 정치인 노무현이 고교 선배 이학수 전 삼성그룹 부회장을 통해 삼성그룹의 도움을 받아 정권을 잡고 또 유지했던 그 달콤했던 추억을 친노세력은 아직도 차마 못 잊는 것 같다.

그런데 삼성은 이번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서 드러났듯 재벌 부패의 원조요 핵심이 아닌가.

물론 지금도 이런 권력지향적인 재벌 삼성의 도움을 받는 것이 정권을 잡는 가장 손쉬운 길인지는 모른다.

하지만 노무현 참여정부가 삼성이라는 부처님 손바닥 위에서 뛰어다니는 손오공처럼 삼성에 의해 주도당하다가, 진보-민주정권이라는 이름이 부끄러울만큼 반민중적인 행태를 보이며 서민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긴 것을 기억한다면, 정치인 문재인의 삼성에 다시 손벌리는 이런 행태는 비판받아 마땅하다.   

문재인에 의해 다시 열릴지도 모르는 '삼성정권 시즌2'는 대한민국에게는 악몽이 될 것이고, 정치인 문재인에게도 역사 속에서 영원히 남아 있을 원죄 그 주홍글씨가 될 것이다.

친노-친문세력과 그 정치인들에게 아직도 일말의 양심이 남아있고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애국심을 그들이 지니고 있다면 부디 삼성 환상에서 깨어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