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꼼수에서 나경원 남편 김재호 판사가 자위대 참석 비난 발언한 네티즌을 기소해 달라고 여검사에게 청탁을 했다고 하는데
당사자 박은정 검사는 아무 말이 없고 동기인 백혜련 변호사가 가능성 있다는 정도로 말을 하는데
나경원은 자위대 건으로는 고소도 하지 않았고 친일파 땅 소송 사건에 대하여 허위사실로 비방을 하는 사람을 고소한 일이 있다라고 말합니다
서로의 주장이 다른데 지금까지 포탈 보도를 보면 기소청탁을 기정사실화 하는 기사들이 여러건 올라왔는데 어느 기자도 팩트를 조사하지는 않고 카더라 전달식 보도를 하고 있군요
이거 뭐하는 짓거리인지
기자정신이 죽은지 오래지만 이거 누가 유리한가라는 관점에서 미필적 고의가 들어간것 같습니다
다음은 나경원의 해명입니다
이거 확인하는데 몇시간이면 될 것인데 내일 어느 기자가 사실을 밝혀내는지 보고싶네요




그는 “나는 자위대 (행사 참석)에 관한 사안으로 네티즌을 고발한 적도 없고, 고발을 검토한 적도 없다”며 “법적 대응을 했던 사안은 판사 시절 맡지도 않았던 이완용 후손의 토지반환소송에 관한 음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 전 의원은 “언론에 거론되고 있는 (기소청탁을 받았다는) 박은정 검사는 사건 배당을 받은 후 출산 휴가를 가기로 돼 있어 최모 검사에 사건이 재배당됐고 2006년 4월13일 기소를 했다”고 말했다.

그는 “기소된 사건은 청탁을 할 만한 것도 아니었다. 이완용 후손이 제기한 토지반환소송 판결문의 담당 판사의 이름만 확인해도 거짓임이 명백했기 때문에 기소는 당연한 수순이었다”고 강조했다.


앞서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나꼼수)’에서는 28일 방송에서 “인천지검 부천지청 박은정 검사가 공안수사팀에 자신이 기소 청탁을 받은 사실을 말했다”고 주장했다.

나 전 의원은 지난해 10월 주진우 시사인 기자가 나꼼수 방송에서 기소 청탁 의혹을 주장하자 이틀 뒤 주 기자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고, 주 기자도 허위사실이 아니라는 취지로 맞고소한 바 있다.

한편 박 검사의 동기(사법연수원 29기)인 백혜련 전 검사는 1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실제로 그런 일이 있었다면) 박 검사가 많은 생각을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개인차가 있지만 어느 정도 ‘압력’은 느꼈을 것이라는 의미다.

백 전 검사는 “박 검사는 매우 정의로운 검사로 만약 사건이 그렇게 진행됐다면(판사가 검사에게 기소 청탁) 자기가 충분히 양심적인 선언을 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백 전 검사는 기소청탁을 받았다면 박 검사가 느꼈을 부담과 관련해 “김 부장판사의 연수 기수가 박 검사보다 위(사법연수원 21기)이기 때문에, 또 나 전 의원의 신분도 있기 때문에 박 검사 입장에서는 많은 생각을 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백 전 검사는 박 검사와 직접
통화를 하진 못했다고 밝혔다. 박 검사는 현재 외부와 일절 연락을 하지 않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현섭 기자 afero@kmib.co.kr 트위터 @noon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