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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의 한 프로그램입니다.

'유명한 사람 불러서 술한잔 하자' 인데 사실상 술은 최대 서너잔이죠.

그런데 보고 있으면 소주한잔 땡겨요 힝~


아무튼 이재명편을 봤는데...

내 자신이 엄청 초라해졌네요.

지금 시간이 새벽 1시반


그 동안 이재명의 실현가능성 없는 말들이 무기력하게 느껴졌었는데

'될 사람을 밀어왔으니까 현재 우리가 우리인거다. 되든지 말든지 자신이 생각하기에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 밀어주면 되는거다'

쯤의 의미의 말을 듣고 내자신이 부끄러워 졌네요.

'내가 생각해서 구상해낸 정책을 구현하고 싶어서 대통권한 도전하는데

 받아주면 추진하고 안 받아주면 또 다른 위치에서 하던일 쭉 하면된다'

라고도 말하네요.


그가 생각해서 구상한 정책이 만약 올바르지 않거나 또는 부작용을 심각하게 초래할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집쎄 보이는 그가 기어이 밀어붙여서 발생될 결과는 어떻게 할것인가의 의문은 여전히 남지만...

기본소득제를 기반으로한 초기 단계의 '기본생계수당+지역쿠폰(바우처제도)' 의 조합은 상당히 설득력있게 들립니다.


많은 분들이 그의 주장을 포퓰리즘이고 아마추어적이라고 지적들 합니다만

내가 궁금한 대목은 '어떻게 그것이 섣부르다라고 단정할 수 있을것인가' 입니다.


이러다가 혹여 내 자신이 소위 '이재명빠돌이' 가 될지도 모른다는 공포감이 엄습합니다.

부디 아크로 제현들께서 그가 펼쳐온 포퓰리즘의 허망성에 대해 조목조목 비판해주신다면

빠심이라는 악의 구렁텅이에 빠져들 수도 있는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는 큰 도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