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려면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최근 건강 상담을 하면서, 건강한 삶을 영위하려면 건강도 '관리'를 해야한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건강 관리를 하려면 무엇을 먼저 해야할까요?

 

먼저 건강에 대한 개념을 정립해야할 것입니다. 건강함을 '육체적으로 건강한 것'만으로 생각하면 육체적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것을 건강관리라 여길 것입니다. 이런 건강관을 갖고 있는 분들은 규칙적인 운동을 함으로써 건강 관리가 끝나는 것으로 '안이하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건강은 육체적인 것보다는 마음(혹은 정신)의 건강이 훨씬 중요하기 때문에 마음 건강을 위해서도 관리를 해야만 하고, 사실은 마음 부분에 더 중점을 두어야만 합니다.

 

먼저 세계보건기구의 건강에 대한 정의를 살펴볼까요?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WHO) defined health in its broader sense in 1946 as "a state of complete physical, mental, and social well-being and not merely the absence of disease or infirmity."

 

아주 오래 전의 건강 개념이지만 아직도 유효하다고 합니다.

 

언뜻 보기에는 세계보건기구의 건강에 대한 정의는 맞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깊이 생각해보면 아주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중대한 문제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건강의 대상이 되는 부분의 순서입니다.

건강은 '육체적, 정신적, 그리고 사회적'으로 완전히 안녕한 상태라고 했는데, 이를 '정신적(mental), 육체적(physical) 그리고 사회적(social)'으로 안녕한 상태로 바꿔야만 합니다.

 

"순서가 무엇이 중요할까, 뭐가 그렇게 큰 차이가 날까"라는 의문을 가질 수도 있지만, 첫 부분은 자연스레 강조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자연히 육체적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정신적인 건강을 부차적인 것으로 덜 중요하게 여기게 됩니다. 이런 생각은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큰 차이를 만들게 됩니다.  

 

이런 문제 의식에 이르고 보면,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를 또한 깊이 생각해 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너무 어려운 문제일수도 있지만, 또 의견의 차이가 있을 수도 있지만 인간은 '보다' 정신적인 존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인간의 존재는 정신과 육체의 결합체이다. 인간이란 존재가 정신과 육체의 통합체인 반면, 인체는 그 일부분인 육체만을 의미하는 것이다. 육체인 사람의 몸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규명했다고 해서 인간 존재에 대해 그대로 적용할 수 없는 것이다. 인간의 주인인 정신에 의해서 노예인 인체는 엄청나게 영향을 받는다. 그 영향이 나쁘게는 질병으로도 드러나는 것이다.

 

[전문]: 인간은 정신과 육체의 결합체로, 정신이 주인이다!

 

 

언젠가 우리 인류가 보다 정확하게 인간 존재를 파악하게 될 날이 올 것입니다. 그 때는 더 확실하게 건강에 대한 개념이 정립될 것입니다. 

 

그때까지 잠정적으로라도 인간을 정신 우선적인 존재로 본다면, 우리는 건강에 대해서도 정신적, 육체적인 그리고 사회적으로 건강한 상태라고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이 때, 건강 관리 또한 정신에 우선을 두고 관리하려고 노력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육체를 우선해 온 방식에서 벗어나 적어도 점차 마음과 몸에 대해 동일한 비중을 두고 관심을 기울이게 되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마음 건강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단 마음 건강을 위해서도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우리는 보다 더 고상한 생각을 하게 될 것입니다. 삶에 있어서도 정신적인 부분을 가치있게 볼 것입니다. 적어도 물질적인 것만을 지나치게 추구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렇게 마음이 중요하다고 인식하게 될 때, 마음 건강을 위해서도 노력하게 될 것이며, 결과적으로 마음이 밝아지고 맑아질 수 있을 것입니다.

 

마음 건강을 위해서는, 육체를 관리하기 위해 운동을 하듯, 마음을 위해 무언가를 할 것입니다. 마음을 건강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명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명상이란 무엇일까요?

 

명상에 대한 정의 또한 쉽지 않을 것입니다. 옛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수 많은 명상법이 있어왔습니다. 지역마다 그 방법 또한 각기 다릅니다. 그렇기에 바른 명상법을 찾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건강을 위한 관점에서만 본다면, 간단히 말해 명상은 마음을 쉬어주는 것, 혹은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것, 나아가 마음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아래 명상의 의미와 방법에 관한 글을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명상의 구체적인 방법은 그저 편안하게 '숨쉬는 것'(호흡)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호흡은 단전호흡이니 복식호흡이니 하는 이름 등으로 불리는데, 아이가 잠잘 때 배꼽부위가 오르락 내리락하는 것처럼 숨을 들이 마실 때는 배가 올라가고 숨을 내 쉬면 꺼지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숨쉬기를 하는 것입니다. 그 때, 생각을 숨을 내쉬고 들이쉬는 것에 두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자연스레 번잡한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마음과 몸이 편해집니다. 명상은 이렇게 간단한 것입니다.

 

화가 날 때나, 걱정이 될 때나, 고민이 될 때 바로 이렇게 편하게 숨을 쉬어주면서 그런 생각으로부터 벗어나면 됩니다. 반복적으로 호흡을 하게 되면 습관이 되고, 점차 날뛰는 황소와 같은 마음을 제어할 수 있게 됩니다. 즉 마음을 다스려나갈 수 있게 되지요. 어떤 일이 있어도 지나치게 흥분하거나 날뛰지 않고 차분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됩니다. 이제 마음을 더욱 행복하게 하는 길만 남게 됩니다. 

 

이렇게 마음 건강을 위해 마음을 관리하고, 잘 다스려나갈 때 우리는 마음 뿐만 아니라 몸도 건강하게 됩니다. 진짜 건강한 삶을 살게 됩니다. 물리적인 힘으로 상징되는 육체 건강만을 위해 운동을 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큰 건강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육체의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는 것은 얼마나 큰 육체 건강 증진 효과가 있을까요? 건강 관리하면 운동을 떠올리고 그것을 건강을 위한 최선의 대책으로 생각하는데 과연 운동을 잘 하면 건강하게 살 수 있을까요?

 

사실 운동을 효과는 그다지 크지 않습니다. 지나친 운동은 오히려 건강에 해롭다고 할 수도 있지요. 건강을 위해 오랜 시간 땀을 뻘뻘 흘리며 하는 운동은 오히려 건강에 역효과가 날 수도 있습니다. 지나친 운동으로 오히려 활성산소가 많이 발생하여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도 있고, 지나치게 땀을 많이 흘릴 때는 몸 속의 미네랄이 땀과 함께 많이 배출되어 불건강을 야기할 수도 있습니다. 

 

건강에 운동이 더 좋을까요, 아니면 음식 건강 (균형잡힌 음식 섭취) 이 더 유익할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음식 건강이 더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래 전에 외국으로 출장갔을 때, 점심 시간 후에 막간을 이용하여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았습니다. 그런데 요즘에 외국인들도 운동보다는 명상에 더 관심을 갖고 많은 사람들이 명상을 한다는 기사를 보면 웃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오늘날 우리 주변을 살펴보면 공원 등에서 진지하게 운동에 열중인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미국에서는 명상을 수행하는 사람들의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는 1천만 명 정도의 성인들이 정규적으로 명상을 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 숫자는 미국 성인 8명중 1명에 해당한다.

 

[전문]: 왜 명상인가?

 

 

이제 건강 관리를 할 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았습니다. 

 

적어도 건강 관리를 하려면, 마음.식이.운동을 모두 포함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 부분이고, 육체 건강에 있어서도 식이가 운동보다는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런 우선 순위를 마음에 두고 건강 관리를 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고 결코 운동이 필요없고, 무익하다고 주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건강 관리를 해야하는데, 마음 건강을 우선시 하고 육체 건강을 위해서는 음식 섭취에 주위를 기울이고 규칙적으로 적당한 운동을 해야할 것입니다.

 

건강하려면, 무엇보다도 건강에 대한 바른 지식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것입니다.

 

 

2012. 3. 1. 21:50

 

 

 

올바른 건강관리를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위하자고 주장하는

참사랑

 

 

 

[출처]: 건강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