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대들의 관심사와 사회에 대한 인식 정치문화에 대한 시각 같은것 들이 궁금해서 종종 오유나 엠팍 따위를 구경한다.


보수화된 젊은 세대들

최신형 ssd 기반 pc 와 스맛폰

갠지나는 bmw시리즈 마이카

뉴욕에서 유행하는 클럽문화에 맥주 즐기면서

폼나게 살고 싶은 그들


기성세대들의 천박자본주의가 잉태한 양극화에 치를 떨며 분노하면서

말로는 상식과 원칙 공정함과 정의 등등을 외치면서 무현님 달님 희정님 오두방정들을 떨지만,

현존하는 대선 후보들중 가장 가치있는 화두들로 심상정의 대선토론이 진행되고 있는 그 시간

심상정이라는 존재에 대한 관심은 1그램도 없이

석희옹이 주재하는 뉴스룸 내용에 일희일비하고 그 옆에 있는 여자앵커나 간간히 나타나는 미모의 여기자들 이야기꽃을 피우고

오늘 오후 중으로 샀을 프로토 게임 결과에 왈가왈부하거나 게임방송의 중계 이야기 여자연예인 이야기 등등만이 난무하고 있다.


하지만 그 애들의 문제가 아니다.

단지 그 애들은 할아버지와 아버지 형님들의 모습들을 보면서 그렇게 살아왔을뿐.

돈도 안되고 사회적 성공의 기회를 박탈 당하기 충분한...

철학이나 인문학 순수과학의 중요성을 가르쳐주지 못했던

나같은 놈들의 문제이다.


내가 잘못한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