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지도부, 광주서 민주당 대선후보에 '집중포화'
손학규 "패권세력이 다시 나라 잡으면 안돼"
박지원 "대북송금특검, 그 집 식구들(안희정) 또 거짓말"

-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최근 나름 민주당과 자신의 외연을 확장시키려는 의도를 갖고 설익고 서툰 레토릭을 곳곳에서 던지고 있다.

새누리당과의 연정 이야기가 그러하고, 오늘 대북송금특검에 대한 언급이 그러하다.

하지만 한일 과거사 문제가 그러하듯 역사 속의 앙금은 사실에 어긋나는 거짓말로 얼렁뚱땅 덮으려 한다고 풀어지거나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대북송금특검을 비롯해 노무현 참여정부, 특히 친노세력이 호남에 남긴 씻을 수 없는 상처도 그러하다.

한일 과거사 문제에서 일본 정부의 진정성 있는 공식 사과를 선결과제로 요구하듯이 친노세력의 대선주자인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와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참여정부 시절의 잘못에 대한 책임지는 자세와 진정성 있는 사과가 먼저 있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고 노무현 참여정부가 호남에 남긴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얼렁뚱땅 덮으려 해선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이 1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민의당 천정배 전 대표의 지지 모임에 참석했다. 2017.2.11  cbebop@yna.co.kr  (끝)


국민의당 지도부, 광주서 민주당 대선후보에 '집중포화'

http://v.media.daum.net/v/20170211172438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