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승의 귀순과 이후 신문왕시대

알다시피 안승은 검모잠을 참살하여 신라에 투항을 했던 고구려의 옛 왕족이었습니다. 하지만 당나라가 아닌 신라에 투항해서 보덕국을 만드려 했으나 신문왕때 토벌이 되었습니다. 알다시피 그의 친인척 대문은 반란을 일으킨 사람으로 궁예,견훤,비담과 더불어 반역자로 이름이 올라와있습니다. 삼국사기에서 이것과 관련되어 빠진 것이 신문왕의 태자 시절인데, 기록이 없습니다. 하지만 신문왕은 즉위와 더불어 많은 반란을 진압해 개혁을 추진하였고 마침내 보덕국을 폐하고 그 잔당들을 토벌했습니다. 그 사이 발해도 건국되었구요. 고대사 최대의 미스테리입니다.

2.. 후삼국시대와 고려초

드라마 태조왕건으로 인해 알려진 시대로 우린 후삼국시대라고 하지만 실제로 나라는 그것보다 훨씬 더 많았습니다. 대표 군벌수만 어림잡아 4개에서 많게는 몇십개나 됩니다. 우리가 호족세력이라고 하면 단순히 기득권 세력으로 알고 있으나 탈영해서 지휘관을 죽인 병졸 출신도 있고 고리대금으로 부를 축척한 상인 심지어 도적까지 다양합니다. 특히 그 호족 세력들은 후에 고려의 기득권이 되어 노비안검법과 과거제를 반대했습니다. 진성여왕이 무능하기란 호족세력들도 과연 유능한지 의문입니다.

3. 여말선초

고려말이 국운이 저물었으나 최영, 정몽주, 정도전, 이성계, 이방원,이색 등등 많은 인재들이 배출되었습니다. 고려말이 망했지만 정말 망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또한 말기에 타락했으나 원래는 충신이었던 이인임, 신돈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1번의 역사를 매우 흥미롭게 보고 있는데, 1번의 역사도 너무 드라마틱합니다. 2번이나 3번이 대중들에게 알려져있으나 1번은 별로 알려지지 않았죠. 영정조 시절은 재미도 없는데 계속 틀어주고 1번은 틀어주지도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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