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 저널리즘에 쫒기며 생겨난 앞선 자의 방어적 오만함과 대세론에 따른 내부에서의 피로감이 드러나고 있는 장면 http://v.media.daum.net/v/20170208235249247


문재인 캠프 간 송영길 "공공일자리 81만 개는 잘못" 총괄본부장 맡은 첫날 쓴소리 "세금으로 일자리 누가 못 만드나"
문 "다양성 좋지만 후보는 접니다" 참모가 질문 막자 기자들 항의문

http://v.media.daum.net/v/20170209022302148


문재인 전 대표는 ‘일과 가정의 양립’을 실천한 기업 방문을 위해 성남을 찾았다가 송 의원의 발언을 전해 들은 뒤 “캠프에 다양한 생각을 가진 분들이 함께 할 수 있다”며 “그러나 후보는 접니다”고 말했다. 공교롭게 이날 자신이 영입한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의 부인이 횡령 혐의로 법정구속된 사건까지 겹쳤다. 문 전 대표는 “전 장군의 국방·안보 능력을 높이 사 모신 거지 그 부인을 모신 바 없다”고 했다. 문 전 대표의 설명에도 기자들의 질문이 계속 이어졌고 참모진이 나서 “여기까지만 하겠다”며 막아섰다. 그러자 기자들 사이에선 “왜 질문을 막느냐”는 항의가 나왔다. 이후 기자단은 “질문 자체를 막는 것은 언론의 자유를 강조하는 문 전 대표의 언론관을 의심하게 하...는 사안”이라며 문 전 대표 측의 공식 사과와 재발방지 대책을 요구하는 입장문을 냈다.


<8일 오후 성남 현장상황에 대한 현장 기자들의 입장>

문재인 전 대표의 성남 ISC 방문 일정 뒤 있었던 기자들과의 질의응답 상황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
대선주자인 문 전 대표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뜨겁다는 것은 기자들뿐 아니라 문 전 대표측도 익히 인지하는 상황이라고 판단된다.
특히 문 전 대표의 정책공약을 비롯해 각종 현안에 대한 '생각'을 구체적으로 알고자하는 일반의 요구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기자들은 문 전 대표에 대한 질문과 그 답변을 통해 보다 정확한 문 전 대표의 생각을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이날의 경우, 문 전 대표의 일자리 공약 등에 대한 질문이 현장 스태프로 인해 저지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날 현장 기자들은 공통적으로 현장 스태프가 문 전 대표에게 기자들에게 접근하는 것을 막았을 뿐만 아니라 기자들이 문 전 대표에게 질문을 할때 "여기까지 하실게요"라는 말로 기자들의 추가 질문을 막으면서 문 전 대표에 대한 질문기회가 차단하려는 인상을 받았다.
물론 대답 여부는 전적으로 문 전 대표의 몫이다. 침묵 역시 하나의 메시지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자들이 질문하는 것 자체를 막아서는 것은 '언론의 자유'를 강조하는 문 전 대표의 언론관 자체를 의심하게 만든다.
더욱이 문 전 대표의 대세론이 이어지면서 그의 역량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지대한 상황에서 문 전 대표가 내놓은 정책에 대한 추가 질문을 막는 태도는 이해하기 어렵다.
또한 이런 사태가 이날 하루에 그치지 않는다는 점에서 대선이 끝날때까지 문 전 대표를 전담해야 하는 기자로서 우려가 적지 않다.
스태프의 과도한, 그리고 연이은 '질문 저지'는 문 전 대표가 정해진 메시지만 전달할 뿐, 비전과 정책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이 아니냐는 오해까지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점에서 작은 문제가 아니다.
이에 이날 현장 기자단은 문 전 대표 측에 다음의 2가지를 요구한다.
1 이날 현장상황에 대한 문 전 대표 측의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한다.
2 향후 문 전 대표에 대한 접근과 질문기회 원천봉쇄 금지 등 재발방지 대책을 요구한다.
이런 점이 수용되지 않을 경우 현장 기자들은 문 전 대표 측의 질문기회 원천봉쇄에 대한 문제제기를 전체 언론사과 공동으로 요구하는 것을 포함한 후속 조치를 논의하겠다.


<참고> 현장상황 요약


((김하림 비서 = 사진 먼저 찍을게요 라면서 기자들 제지))
기자 : 81만개 공공일자리에 대해서 송영길이 주력 아니라 보완재 성격이라고 했다. 메시지가 잘못 전달됐다고 했다
문재인 : 어쨌든 우리캠프나 선대위에 다양한 생각 가진 분들이 함께할수있는데 그러나 후보는 접니다
기자 : 그렇다면 81만개를 임기내에
((측근들이 마구 밀치면서 질문 못하게 함))
((김하림 비서=천천히할게요))
기자 : 대표님 전인범 사령관
문재인 : 전인범장군은 제가 전인범 장군의 국방안보능력을 높이사서 그분을 우리 국방안보분야의 자문단의 일원으로 모신것이고, 제가 그 분인을 자문역으로 모신바는 없다
((여기까지 하시죠!!!!!라면서 계속 측근들이 밀침. 김하림 비서 =제발 틔워달라. 제발 정리좀 할게요 제발 틔워달라 ))
기자 : 탄핵행보에 좀더 집중하겠다는 말씀했는데
문재인 : 아직도 전 탄핵이 확실히 되리라 믿는다 그동안 적어도 2월말 또는 3월초 탄핵이 확실하다 이런 낙관적인 분위기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런전제하에 우리 당으로선 경선준비를 비롯한 이런 준비에 들어갔던 것인데 근래에 와서는 탄핵에 대해서 꼭 낙관할수만은 없게 된것이 아닌가우리가 좀더 긴장해야겠다 탄핵이 반드시 되도록 당도 후보들도 우리 촛불시민들도 좀더 노력을하고 뜻을모아야겠다고 생각한다.
기자 : 81만개요, 81만개 일자리 공약 수정가능성 있는건가
(문재인, 답 안하고 감)
(벤까지 따라가서 물어봤지만 묵묵부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