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가 국회에서 원내대표 연설을 했습니다. (전문은 여기를 클릭)


저도 연설의 일부분만 보았지만 여러가지 개혁적인 발언을 한 것으로 특히 4차 산업혁명을 염두에 둔 학제개편은 거의 혁명적이네요. 기존 6-3-3에서 5-5-2로 하자는겁니다.

"너무 과격한 변화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지금 우리의 교육으로는 미래가 없다. 정해진 답을 잘 외우는 것만으로는 앞으로 살아남기 힘들다"며 "창의적으로 사고하며 인성을 배우고 타인과 협력하여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가르치는 것이 미래 교육의 핵심"


이 기사에 달린 댓글들이 여론을 반영한다고는 할 수 없지만 찬성 일색입니다. 이렇게 자꾸 창조적인 사회적 아젠다를 던져야 합니다. 이렇게 창조적인 아젠다를 던지면 중도는 물론 우익에서도 고민하게 됩니다. 연정? 그런거 안해도 충분히 중도표는 물론 나아가 우익표까지도 모을 수 있습니다.


즉, '누가 옳은가?'가 아니라 '무엇이 옳은가?'라는 화두를 만들면 정치적 스탠스에 관계없이 고민하게 되고 자신의 정치적 스탠스에 관계없이 투표를 할 것이라는 이야기죠. 


문제는 국민의 당. 손학규 같은 호구 새X는 당명이나 고치자고 주둥이질 하는데 솔직히 이런 띨띨한 애들 떨구고 갔으면 좋겠어요. 왜냐? '칠칠한 아군은 훌륭한 적군보다 무서운 법'이니 말입니다.

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를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