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getabeam님의 글에 대하여 제가 잘못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사실을 정정합니다. 이거 설명하려면 상시비행금지구역 P73-A,B를 설명해야 하고 또 항공법 제38조 등을 인용해야 하는데 청와대의 군대 수준의 수비는 수도경비사령부에서 맡고 있습니다.

청와대를 공격하려면, 얼마 전에 북한의 무인드론기 소동처럼 공중에서 공격을 하거나 지상에서 공격을 해야 합니다. 이런 공격을 막기 위하여 청와대 내부에 군장비를 배치할리가 없습니다. 즉, 미국의 펜타곤처럼 펜타곤 외부에서 펜터곤을 공중 및 지상 방어를 하도록 하는겁니다. 청와대 역시 그렇다고 추정하는게 합리적이겠죠.


과연, 청와대 내에 어떤 국가보안시설이 있을까요? 현재까지 알려진 것으로는 이명박 정권 당시 벙커 사태로 유명해진 벙커가 있다는 것 정도입니다. 그나마 이 벙커는 박정희 정권 때 만들어졌다가 그동안 유휴시설이 되어 노무현 정권 때는 일반인에게 공개가 되었습니다. 이 벙커가 있다는 것은 청와대 내부에 방어용 미사일이나 기타 그에 준하는, 극도의 보안을 요구하는 군장비가 있지 않다는 것의 방증입니다.


그리고 오히려 군장비가 청와대 내에 있다면 고도화 지능화되고 있는 테러범들에게 아주 좋은 먹이가 됩니다. 비무장으로 청와대에 침투, 청와대 내의 군장비를 이용해 테러를 하는게 가장 효과적이니까요.



황교안은 이명박 정권의 벙커 사태를 모른답니까? 정말, 무능한 정권이 뻔뻔하기까지 하군요. 어디, 청와대에 극도의 보안이 요구되는 군사시설이 있다는 합리적 설명을 저에게 해주실 분 계신가요?

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를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