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이 "집권 시 대연정 꾸릴 것"이라고 발표했네요.

신기한 건 문베충들이 조용하다는 겁니다. 물고 뜯고 씹고 맛보고 해야 정상인데 말이죠.

안희정의 기자회견에서 가장 문제되는 구절은 이 부분입니다.

안 지사는 이날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단과 오찬을 갖고 '4당체제에서 대연정 대상은 누구냐'는 질문에 "당연히 민주당 후보로 대통령이 되면 당 지도부와 상의를 해야 한다"고 말한 뒤, "모든 길을 열어두고 상의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장 쟁점 사안을 가지고 있는 정당 간에 힘을 모은다면 가장 좋겠다. 대연정의 취지에 가장 좋다"라며 "그 목표에 따라서 연정의 범위와 대상, 조합이 달라지지 않겠나"라고 구체적인 연정 대상은 지목하지 않았다.


문베충들한테 정체성 어쩌구 하면서 까이는 안철수도 "새누리당은 청산 대상이다. 청산 대상과 연대는 결코 없다."고

선을 긋는데, 안희정은 대연정 대상에 새누리당까지 포함시켰다는 것이죠.

문재인이 그랬듯이, 친문세력이 늘상 그렇듯이, 이 문제로 논란이 심화되면

그제서야 안희정은 "새누리당은 대연정 대상이 아니다."라고 말할 거라 예측해 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