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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전 대표는 그러면서도 ‘직선제 대통령 중 롤 모델을 꼽아달라’는 요청에 “김대중 대통령을 꼽고 싶다”고 대답했다. 안철수 전 대표는 이에 대해 “다가올 시대에 대한 혜안과 준비가 철저한 분”이라며 “IT산업의 중요성을 대선 이전부터 주장했고 당선 이후 공약에 그친 것이 아니라 실제로 이해하고 산업을 일으켰다”고 김대중 대통령의 업적을 높이 평가했다.
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寂易騷"를 남기고 간다.
음.... 귀찮은 논쟁이 시작될까 해서 어느 부분이 웃겼는지는 생략했습니다. 아래 인용한 부분이 웃겼습니다. 왜 웃겼는지는 말씀드리면 귀찮은 논쟁이 시작될 것입니다. 그냥 넘어가죠.... 이 좋은 명절날 귀찮은 논쟁을 할 필요가 뭐 있겠습니까? 저는 어차피 안철수는 꽝이라는 확신이 들어서 더 눈여겨 보지도 않을 터인데요... 아래의 말을 '안철수'가 하지 않고, 문재인이 했다고 가정하고 한 번 판단해 보세요. 웃기는가 안 웃기는가....
교육개혁으로 돌파해야 한다.... 교육부를 없애고, 국가교육위원회와 교육지원처로 재편해야 한다. 중장년층도 살아남기 위해 국가가 그분들의 교육을 책임져야 한다. 평생교육을 100배 수준으로 강화해야 한다.
지방선거 때 동시에 해야 한다.... 국회에서 합의됐다고 바로 국민투표에 붙이는 것은 국민 민심과 다르다.... 세부적인 것에 대해 시민사회 전문가는 잘 알지만 일반 국민은 모른다. 일정기간 공론화 과정을 거쳐 개헌해야 한다.
위헌소지는 개혁입법 때 마다 항상 나온다. 나중에 보면 위헌이 아니라고 판결이 난다. 옳은 방향이라면 아무리 어려워도 관철하는 것이 정치
일방적으로 노동자 희생을 강요하면 안된다. 국가가 해야할 몫은 사회적 안전망을 만드는 것이다. 질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은 기업의 책무
미국과 협약하기 전과 후가 다를 수밖에 없다. 외교에서 최고의 판단기준은 국익이다. 중국과 미국을 설득해 북핵 실마리가 풀리기 시작할 때 미국에 사드 배치 철회를 요구할 수 있다고 본다.
대화해야 한다고 본다. 어느나라를 제재해서 체제가 붕괴된 것은 없다. 협상 테이블을 만드는 것을 주도적으로 해야 한다.
이번에는 대선 후보를 양보할 일이 없다..... 그렇게 되면 두 후보 가운데 누가 더 좋은, 나라 살리는 정권교체인가 마음 놓고 선택할 수 있을 것
대선은 내 모든 걸 걸고 후보단일화를 국민께 약속한 터였다. 솔로몬왕의 재판에서 생모의 심정으로 후보직을 내려놨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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