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법에 서명도 안 한 문재인은 이번에도 아무 말이 없고

대변인이 대신 "유감이다"고 미적지근한 반응을 내 놨네요.

더불당 최고위원 양향자는 삼성 임원 출신이라 침묵하고 있구요.

양향자는 백혈병 환자들에 대해서도 삼성을 '친정'이라고 지칭하면서

삼성맨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줬죠. 웃기는 건 양향자가 삼성 경영할 때

삼성이 광주에서 공장을 해외로 철수시켜서 수많은 노동자들이 실직했습니다.

이런 인간이 뻔뻔하게도 지난 총선 때 "삼성 공장을 광주에 유치하겠다"고

큰소리를 쳤는데 역시나 선거 끝나니까 입 싹 닫고 있네요.

이에 반해, 중소기업 CEO 시절부터 '삼성 동물원'이라는 표현까지 쓰면서

삼성을 강력 비판해 온 안철수 전 대표의 워딩은 명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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