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프레시안이라는 곳에 거슬리는 두개의 기사가 실려있어서
참견 좀 해보겠습니다.

하나는 모교수가 쓴 뉴DJP 연합이라는 기사인데요,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48049

예전부터 느끼는 거지만 ,이분은 김대중 깔려고 교수되신건 아닌지
의심스럽더군요.
기사내내 부족주의,지역주의를 강조하던데,
내가 보기에는 본인이 부족주의,지역주의에 쩔어있는건 아닌지,
예전부터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촛불혁명을 계속 인용하던데,과연 촛불민심이 원하는 정치적 체계가
무엇인지 본인은 안다는건가요??

왜 손학규와 반기문의 연합이 호남-충청의 연합인가요??
충청도와 경기도의 연합입니다.
더구나 손선생님은 경기도에서 의원,도지사 하신분이고,경기도출신이신 분인데..
물론,여기에 국당이 들어가면,호남도 추가되겠지만...
손-반을 뉴DJP 연합으로 덧칠하는 의도가 뭔지 궁금합니다.

또,같은 정치행태를 보여도 분명 그걸 실행하는 주체에 따라 변하겠죠.
괜히 정치는 생물이라는 말이 나온게 아니니,
손선생님은 DJ가 아닐뿐더러,나름 이제까지의 대선주자들과는 다르게
정치학을 제대로 공부한 분이신데,굳이 이런분을 과거의 인물들과
같은 시각에 놓고 보는것은 ,
오히려 본인이 스스로 부족주의에 갇혀있다는 반증 아닐까요?

부산경남 야당의원 당선,김부겸 당선을 예로 들면서
영남지역주의가 약화되었다고 주장하시는데,
그 지역 출신 교수로서 본인은 정말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노무현에 압도적 지지해준 호남은 이미 10년 넘은 시절에 지역주의 없어졌고,
영남이 문제라고 ,10년 넘게 주장하셨다면,인정하겠습니다.

또,호의호식과 철새라는 단어를 사용했는데,
손선생님의 정치여정에 이 말이 맞는 말일까??생각이 드네요

또하나의 글이 실렸는데,영호남 경계 무너졌다..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48094

뭔 소리를 하고자 하는지 모르겠네요.
지금 여기 게시판에도 비슷한 주제들이 토론되고 있는거 같은데..

2015년도 grdp

경상도 ..400조

경기도..350조

서울.....345조

충청도..200조

전라도 ..143조

왜 이 절대적인 수치는 언급을 안하고,계속 1인당 값만 끄집어내서 지역 격차를
언급하는지 모를 일이네요.

이분은 글 첫머리에 다음과 같은 말을 합니다.

"논란의 여지가 없지 않지만,
지역격차의 대표적인 지표는 '1인당 지역총생산(GRDP: Gross Regional Domestic Product)'이다."


논란의 여지가 많은데, 왜 자꾸 이런 수치만 언급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전라도에 한사람만 살아도,나오는 수치인데,

이 좁은 땅덩어리에 왜 저런 총GRDP 격차가 나오는지,설명을 먼저 하고
그 다음에 삶의 질이던 뭔가를 말해야지..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