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역사 팟캐스트를 표방하지만 편향된 정치질, 친목질에

장날마다 정치인 초청해 여론조작 시도하는 A 팟캐스트:

저번 당대표 선거 즈음에 '우리는 후보들 인터뷰할 계획이 없다'고 밑밥을 깔다가

갑작스럽게 친노 쪽 지령을 받았는지 급히 추미애를 초청해 시원한 비데방송을 하더군요.

최소한 세 후보들 모두 출연시키는 기계적 공정성조차도 개나 줘버림.

얘네들이 거품물고 욕하는 종편에서는 적어도 패널 수, 출연 횟수는 기계적으로 조정하는데 말이죠.

2. '나는 궁예다. 너는 역심을 품고 있어' - 친노의 굿판에 빠질 수 없는

'무속인' 김어준의 B 인터넷 방송:

모 대학에서 퇴출된 심리학자의 입을 빌어 본격적으로 한 달 가까이 궁예질에 열을 올림.

설문조사로 정치인의 심리를 분석하는데, 황당하게도 정치인 본인이 아니라 타인(대중)들에게

설문지를 돌려 조사했습니다. 즉, '니가 안철수라면 어떻게 답할래?' 이런 식으로...

처음에 김어준이 '유력 대선 후보들의 심리를 파악하고 장단점을 분석하겠다'며 혓바닥을

놀리던데, 김어준의 가증스런 행태는 익히 예전부터 보아온지라...

역시나 심리 분석에서 문재인은 '다음주에 다루겠다', '다다음주에 다루겠다' 이렇게 계속

미루다가 은근슬쩍 언제 그랬냐는듯이 도마 위에서 빼 버림.

김어준은 총선 때도 '호남 여론을 듣겠다'며 전문가를 모셔서 '호남이 왜 달님을 싫어하냐'

이딴 질문이나 해대더니, 뜻밖에 전문가 양반이 친노한테 쓴소리 좀 하니까

하차시켜 버린 전적이 있습니다. 분명히 '다음 주에 또 모셔서 호남 여론 듣겠다'고

공언해 놓고 말이죠.

심리학자든 무속인이든 불러서 유력 대선 후보들의 심리를 분석하는거야 뭐 종편스럽긴 해도

그러려니 하겠지만, 적어도 '유력 대선 후보들'을 전부 다루는 게 최소한의 '기계적 균형'입니다.

정치인들을 도마에 올려놓고 지들 입맛에 따라 빨아주거나 까거나 할지언정

적어도 다 함께 도마에 올려놓는 게 기계적 균형일텐데, 김어준은 그조차도 개나 줘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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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사례들만 보더라도, 이른바 친문/친노 매체들은

그들이 혐오하는 종편 방송보다도 훨씬 편향적이고 개념없는 쓰레기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