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선은 트럼프로 기울어지는 분위기이다.
물론 뚜껑은 열어보아야 하겠지만 힐러리는 치매에 대한 우려와 이메일 사건 기타등등 약점이 너무 많고 어떠한 변화의 비젼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그런반면 트럼프는 대폭적인 변화 전통적인 보호무역과 미국외교인 불개입 정책을 천명하고 나서면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그동안의 미국 정책이 소수의 윌가 자본가들만 살찌웠고 대다수 미국민들의 삶이 나아지지 않고 경쟁에만 내 몰렸다는 점을 정확치 치고 들어간 것이다.

뭐 힐러리가 되어도 별 수 없지만 트럼프가 되면 확실하게 변하는 것이 북한에 대한 미국의 정책이다.
특히 지금 북한의 SLBM 발사 성공 그리고 5차 핵실험등은 북한이 확실한 핵 보유국임을 국제사회에 확인 시켜준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박근혜 정부에서 주장하는 북한 지휘부 도려내기는 그냥 뻥카내지는 박근혜의 착각과 무지일뿐이다.
미국입장에서 북한 핵시설 폭격이나 김정은 제거작전은 이미 폐기된 작전이다.
사실상 실행 불가능하다는 것으로 결론이 내려진 것이다.

북한에 대한 대북 제재도 더 이상 할만 한 것도 없다.
특히 중국과 러시아가 사드문제로 대놓고 북한을 지원하는 형편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으며 그동안 북한을 제재하지 않거나 남북교류를 단절해서 북한이 핵개발이 중단된 적이 없으며 오히려 그 속도만 빨라졌을 뿐이다.

이제 미국은 선택에 직면해 있는데 트럼프가 되면 이러한 선택이 훨씬 용이해질 것이다.
북한과 미국은 평화협정을 체결하여 전쟁 상태를 종식시키게 될 것이다.
이것은 북한이 이제 진정한 하나의 국가로 인정 받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남한에 대해서도

그리고 북미 수교가 진행되면 북한을 자기에게 우호적인 국가로 만들기 위한 미국과 중국의 공세가 시작이 되고 북한은 전통적인 줄타기 외교를 통해서 그 이익을 만끽할 것이며 남한의 고립화내지는 남한과 대등한 위치에 서게 될 것이다.
미국과 수교가 되면 일본과 수교는 자동적이며 그동안 받지 못했던 대일 청구권 배상을 받게 되면 이것은 북한 경제 개방의 종자돈이 될 것이다.
과거 42억달러정도에 협상이 오고갔으니 지금쯤은 100억 달러정도 북한이 요구하고 80억 달러에서 마무리 되리라 전망한다.

이런 상황이 도래하면 결국 남한은 대북문제에 있어서 이니셔티브를 완전 상실하고 강건너 불구경하듯 하는 상황이 되는 것이다.
이제 남한의 호전적이고 퇴행적인 세력들은 만족할 것이다.
북한이라는 골치덩어리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났고 신경안써도 되니 발뻗고 잠을 잘 것이다.

아참 사드?
사드는 이미 물건너 갔다.
북한의 slbm 성공과 중국에서 열린 g20에서 결론이 났고 총대를 누가 메느냐 출구전략을 어떻게 하느냐만 달렸는데 
언제나 덤테기는 호구가 쓰는 것이고 호구되기를 자청한 박근혜가 독박쓰는 것은 자연의 이치에 부합하는 것이다.
반도안에서 무식한 언론과 정부가 쏱아내는 주장만 듣지 말고 밖에서 객관적으로 어떻게 보고 있는지도 들어보시면 어느정도 감이 올 것이다.

http://news.joins.com/article/20582727

NYT10(현지시간) '북한은 미치기는 커녕 너무 이성적이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정치 전문가들을 인용, "북한이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 잇딴 도발을 하는 배경에는 생존을 위한 이성적인 사고가 자리잡고 있다"고 분석했다.

 

미 서던캘리포니아대의 정치 전문가 데이비드 C. 강은 "북한 지도자들이 국내외에서 하는 행동들이 혐오감을 자아내긴 해도 자국의 이익을 빈틈없이, 그리고 이성적으로 잘 추구하고 있다""그런 경향이 지금도 잘 드러나고 있다"고 말했다.

 

정치 전문가인 데니 로이도 "'미치광이 국가''무모한 도발' 등 북한에 붙은 꼬리표가 자국의 이익을 지키는 데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호전성과 예측 불가능성으로 무장해 적들에게 미치광이로 보임으로써 협상을 유리하게 끌고 간다는, 이른바 '미치광이 이론'(Madman Theory)으로 최근 북한의 도발적인 행동을 설명하는 것이다.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 한국석좌이자 미 조지타운대 교수인 빅터 차도 "북한 지도부는 이성적인 판단을 하고 있다"고 수차례 밝힌 바 있다.

 

 

NYT"잔혹성과 냉정한 계산은 상호 배타적인 개념이 아니다"라며 "미국의 이라크 침공과 리비아 독재자 카다피의 몰락 등을 목도한 북한이 미군 기지와 남한을 선제타격할 수 있다는 능력을 보여줘야만 했고, 이 과정에서 핵개발 프로그램을 미국의 침공에서 벗어날 수 있는 수단으로 삼았다"고 보도했다.

정치 전문가 데니 로이는 "북한이 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전쟁을 일으킬 수도 있다는 위협을 의도적으로 함으로써, 적들을 움츠러들게 만든다"고 말했다.

 

NYT는 이날 사설에서 "북한의 5차 핵실험으로 미국 정부는 추가 제재냐, 대화냐 라는 '불편한 선택'에 직면하게 됐다"고 분석했다.

 

[출처: 중앙일보] NYT "북한은 미치기는 커녕 너무 이성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