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는 자식농사도 실패했고 후계자란 말은 조금 안 어울리지만 정치적 승계구도를 만드는데도 완전 실패했다.

그가 남북문제나 지방자치, 등에 기여한 많은 업적들에 비하면 그렇다는 것이다. 많은 측근들을 거느렸지만

, 그리고 드물게 지혜로운 인물이란 점을 인정하지만 그는 '덕이 부족했던 '인물이었다고 생각된다. 이 점은

다른 이들도 거론하곤 한다. 

정태철도 그에게 수차례 반항했고 이해찬도 사실 노무현이 아니라 DJ가 키운건데 이해찬도 수차례 반항하고

가출시도를 했고 아마 지금은 노무현을 완전주군으로 생각할 것이다. 전에 국회의장하던 전북 김00는 공개적

으로 반대그룹을 만들었다가 뒤에 다시 합류했다.

한명숙, 추미애, 박선숙...조금씩 급이 다르긴 하나 모두 DJ가 총애하고 가까이 두던 여성들이다. DJ 덕에

과분한 출세도 했지만 뒤끝이 좋지 않다. 한명숙은 알다시피 지금 그런 형편이고 박선숙은 때 아닌 소동을

뒤늦게 일으켜 사람들을 실망시키고 있다. 추미애는 당 대표를 해서 뭘 하겠다는 것인지, 나이 들어가는

그의 모습, 눈빛이 결코 좋게 보이지 않는다.


 정치인들 가운데 권력 이권의 탐욕자는 많아도

진정한 정치와 행정의 본질을 지향하는 '정치가'는 아주 드물거나 거의 없다.

견해가 다를 수 있으나 최근 유승민 이재명 등에게서 희미하게나마

정치인, 행정가의 본질을 지향하려는 의지를 읽을 수 있는데 워낙 풍토가

그런 징후를 용납하지 않는 풍토이기 때문에 아직은 속단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