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가 미래 일자리 특위 위원장을 맡았군요.

입으로만 일자리를 말하는 정치인들과는 달리 구체적인 안을 제시하길 기대해봅니다.

안철수가 문재인 치하에 있을 때부터 안철수의 행보를 지켜본 저로서는

당시 안철수가 독일에 다녀온 뒤 장하성 교수와 함께 한 세미나에서

"독일에서 중소기업과 대기업이 자기 하는 분야가 잘 나눠져 있고

서로 상생하는 게 인상깊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창업이 활발하지는

않은 게 개선해야 할 점 같다."는 소감을 듣고 놀란 적이 있습니다.

정치인들이 무작정 추상적으로 그저 독일이 유럽연합국 중 가장 잘 나가니까

구체적으로 장단점 분석 없이 그저 독일처럼만 외치는 게 일반적인데

날카로운 분석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제 아예 일자리 위원장이 되셨으니 전세계 각국의 산업 구조와 정책을

비교 분석해 우리나라에 맞는 좋은 정책을 만들어주시길...

또한 국민의당이 늘 공부하는 정당이 될 수 있도록 박지원 대표와 함께

앞으로도 계속 노력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