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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주~6월5주 사이의 각 당의 지지율 추세를 보면

국민의당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하락했고

새누리당과 무당층은 상승했다.

국민의당 지지하던 분들 중 대다수가 무당층(지지정당없음)이 되었고

일부는 새누리당 지지로 옮겨갔다는 뜻이다.

국민의당→더불어민주당 으로 옮겨간 사람은 거의 없는 듯하다.

이러한 현상은 오래 전부터 있던 현상이다. 지난 총선 때 무당층 대다수가

국민의당을 지지했다가 다시 관망 중이라고 볼 수 있다.

이로부터 문재인의 미래가 암담하다는 결론이 도출된다.

(그의 지지율은 늘지도 줄지도 않는 콘크리트다.)

'그럼 안철수의 미래는 개뿔 밝냐?'는 반론이 있을 수 있다.

현재로서는 어둡다. 그러나 문재인과는 달리 불확실성이 있다. 이게 내 대답이다.

친문세력은 불확실성을 극도로 싫어하고 조급하다. 그래서 자신들의 권력에

조금이라도 균열이 생길지 모르면 가만 있지를 못한다.

안철수는 달라야 한다. 불확실성을 껴안아야 한다. 안철수를 위협할 만한

정치 거물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해야 한다.

"제가 반기문을 영입할 게 두려워 문재인은 경선 하루전날 규칙까지 바꿔가면서

당대표가 되었고 잇따른 선거 패배 이후에 물러나지도 않았다."는 박지원의

증언... 문재인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