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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구님도 하지말라했고 강경 배설자로 찍힌 shunjs 님도 구경했다했고 피노키오님 관망이고 런닝맨중 누가 난리쳤다고
미뉴에님이나 와러님 아나키님 612님등 그렇게 런닝맨들을 악착같이 공격하시는지
열불님은 재검하면 ?끝이다라고 말했는데 틀렸나요
길벗님이 총대를 맷는데 런닝맨인가여?
그다음 제가 길벗님 따까리 했는데 저말고 (로켓님은 참여 안했다 하시네요) 버핏리님 그리고 누가 있나요
이름없는 전사님은 런닝맨이 아니시고 너클볼님도 뭐 그다지 깊이한건 아니고
대부분 진영을 떠나서 누구나 의혹을 해명하라는 입장이었던것 같은데
물론 나는 희망사항이 있었지요
비리로 면제 받았기를 ㅎㅎㅎㅎ
그러고보니 런닝맨들 이번건 같은 사건에서 대단들 하시는데
한번 이번건에서 사과해야할 사람들 명단 한번 올려보세요
그분들 발언이 뭐가 문제인지
아크로 런닝맨중 뭐 극소수가 한일가지고 런닝맨들이 뭐 때거지로 실수한것처럼 ?떠드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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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뉴에님이나 와러님 아나키님 612님등 그렇게 런닝맨들을 악착같이 공격하시는지
열불님은 재검하면 ?끝이다라고 말했는데 틀렸나요
길벗님이 총대를 맷는데 런닝맨인가여?
그다음 제가 길벗님 따까리 했는데 저말고 (로켓님은 참여 안했다 하시네요) 버핏리님 그리고 누가 있나요
이름없는 전사님은 런닝맨이 아니시고 너클볼님도 뭐 그다지 깊이한건 아니고
대부분 진영을 떠나서 누구나 의혹을 해명하라는 입장이었던것 같은데
물론 나는 희망사항이 있었지요
비리로 면제 받았기를 ㅎㅎㅎㅎ
그러고보니 런닝맨들 이번건 같은 사건에서 대단들 하시는데
한번 이번건에서 사과해야할 사람들 명단 한번 올려보세요
그분들 발언이 뭐가 문제인지
아크로 런닝맨중 뭐 극소수가 한일가지고 런닝맨들이 뭐 때거지로 실수한것처럼 ?떠드시네요
2012.02.23 14:13:25
글 좀 제대로 읽고 얘길 하세요.
제가 지금 박원순 아들 병역비리의혹 제기(간단히 줄여, 박원순 공격)했다고 문제 삼고 있는 줄 아십니까?
그럴꺼면 제가 지금 주구장창 열불님을 실~컷 까고 있어야죠.
2012.02.23 15:46:17
글제대로 읽었습니다
그리고 미뉴에님에게만 하는 말이 아닙니다
어제부터 올라온 글들중 대부분의 글이 런닝맨들 강용석 의혹제기에 부화뇌동 하더니 샘통이다인데
그 글에서 런닝맨들이 모두 참여해서 감히 동영상이나 여친 이름 올린것 까지 비판할 분위기가 아니었다라는 사람이 많이 있지요
그런데 여친이름은 너무했다라고 저도 비판했습니다
그리고 알고보니 실제 강용석에게 낚인 런닝맨들 뭐 몇명 되지도 않더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참여한 분들도 솔직이 친노들의 곽감 쉴드나 박원순 협찬 인생 쉴드에 비견하겠습니까
무슨 죄인 취급하길래 하는 소리입니다
그리고 미뉴에님에게만 하는 말이 아닙니다
어제부터 올라온 글들중 대부분의 글이 런닝맨들 강용석 의혹제기에 부화뇌동 하더니 샘통이다인데
그 글에서 런닝맨들이 모두 참여해서 감히 동영상이나 여친 이름 올린것 까지 비판할 분위기가 아니었다라는 사람이 많이 있지요
그런데 여친이름은 너무했다라고 저도 비판했습니다
그리고 알고보니 실제 강용석에게 낚인 런닝맨들 뭐 몇명 되지도 않더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참여한 분들도 솔직이 친노들의 곽감 쉴드나 박원순 협찬 인생 쉴드에 비견하겠습니까
무슨 죄인 취급하길래 하는 소리입니다
2012.02.23 15:04:29
흐강님 사람이 아니라 사건을 중심으로 보는 흐강님은 이건으론 주저리주저리 마시고 깔끔히 사과하시고 잘못했다고 하시면 되는 겁니다. 이거나 한번 읽어보세요.
“어제 긴 하루를 보냈습니다. 처음에는 매우 황당했죠. 제가 모르는 병역비리가 있는 건지 혹시나 해서 아내에게 물었습니다. 누군가 아는 사람에게 얘기한게(부탁한 것이) 없느냐고. 그랬더니 정색하면서 그럴리가 있냐고 되물었습니다. 아들에게 다시 물었습니다. 혹시 친구나 아는 의사 통해서 이야기한 적(부탁한 적) 있느냐고. 그랬더니 아들은 저에게 너무나 침통한 대답을 했습니다. 어떻게 아버지가 나를 믿지 못하냐고. 저는 정말 너무 처참한 심정이 됐습니다. 아들에게도 큰 죄를 지고 말았습니다.
여러분 다 보신 것처럼 강용석 의원이 병역비리를 주장하고 나서고, 또 걸어다니는 모습을 찍어오고, 체포하면 현상금을 주겠다고 했을 때, 그리고 아들이 다니는 교회까지 쳐들어가서 동영상을 찍을 때, 여자친구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알아내서 시도 때도 없이 전화를 했을 때, 온라인에서 정말 온갖 악의적인 소문을 퍼뜨리며 악담을 던질 때, 아들은 집 밖을 함부로 다니지도 못했습니다. 공포에 질려 있었습니다."
여러분 다 보신 것처럼 강용석 의원이 병역비리를 주장하고 나서고, 또 걸어다니는 모습을 찍어오고, 체포하면 현상금을 주겠다고 했을 때, 그리고 아들이 다니는 교회까지 쳐들어가서 동영상을 찍을 때, 여자친구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알아내서 시도 때도 없이 전화를 했을 때, 온라인에서 정말 온갖 악의적인 소문을 퍼뜨리며 악담을 던질 때, 아들은 집 밖을 함부로 다니지도 못했습니다. 공포에 질려 있었습니다."
2012.02.23 15:43:09
호도협님
이미 사과는 했고요
이 글은 런닝맨들이 강용석에게 다들 동조했다는것에 대한 비난과 조롱 득의만면함을 비판하는 글입니다
그리고 박원순도 애초부터 공인답게 의혹을 해명했으면 많은 사람이 실수하지 않을 것을 그냥 뭉개고 있다가 병무청에 한다고 하다 기습적으로 재검을 받았는데 애초 재검이야기 나올때 했으면 되었습니다
박원순의 저 말은 노무현이 100만달러 받았다는 권여사에게 보도된지 이틀이 되어도 모른다고 한 것과 비슷하군요
1. 이건 의혹을 가질만 했나
2. 그리고 의혹제기 방식이 타당했나에서
강용석은 2번을
그리고 나는 2번에 대한 비난을 안해서 문제인데
사건을 중심으로 보았으니 의심을 가진겁니다
공인중 누구라도 저런정도 정황이 있고 본인이 적극 해명을 안하면 같이 의심할 것입니다
2012.02.23 16:06:48
일단 거론이 되서 입장을 밝힐 수 밖에 없는데,
글 자체가 사회지도층의 만연한 군 기피 풍조, 그리고 법의 경계를 넘나드는 듯한 문제, 그리고 사회적 자원을 덜 받은 서민의 자식들과 형평성 문제를 거론했습니다. 그리고 아프면 빼는 게 맞다는 말까지 치우친 점은 없었던 것 같은데.
아무튼 그 동안의 의혹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난 만큼 글 내용 중에 원치 않게 피해를 주는 내용이 있었다면 이와 관련된 분들에게 사과합니다.
2012.02.23 16:10:13
제가 아래에도 님한테 단 댓글인데 마침 타이밍이 맞아서 다시 답니다. 늦어도 25살까지 군대가는게 일반적이지만 그렇다고 그 이후에 군대가는 사람들은 없거나 뭔가 문제가 있는 사람인건 아니란겁니다.
"보통은 21, 22살에 대부분 입대하지만 그건 서민이건 서민이 아니건 마찬가지이지요.
그 나이에 입대 안한다고 다 서민이 아닌건 아니에요.
예를 들자면 저는 40개월 군생활을 했는데 제대전 마지막으로 들어온 후배들까지 모두가 저보다 최소 동갑 혹은 연장자였습니다. (아마도 의무복무로 갈 수있는 군대 중 가장 평균 연령이 높은 곳일듯)
대부분 대학원공부, 고시공부, 자격증 공부 하다가 늦게 들어온 사람들인데 그 양반들이 모두 다 부자집 자제들인건 아니죠. 오히려 서민들이 더 많았습니다."
"보통은 21, 22살에 대부분 입대하지만 그건 서민이건 서민이 아니건 마찬가지이지요.
그 나이에 입대 안한다고 다 서민이 아닌건 아니에요.
예를 들자면 저는 40개월 군생활을 했는데 제대전 마지막으로 들어온 후배들까지 모두가 저보다 최소 동갑 혹은 연장자였습니다. (아마도 의무복무로 갈 수있는 군대 중 가장 평균 연령이 높은 곳일듯)
대부분 대학원공부, 고시공부, 자격증 공부 하다가 늦게 들어온 사람들인데 그 양반들이 모두 다 부자집 자제들인건 아니죠. 오히려 서민들이 더 많았습니다."
2012.02.23 16:47:02
댓글을 못 봤습니다.
제 주위에서는 면제나 이런거 제외하고 25살 넘어서까지 군대에 안 간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친구, 선후배 등등 이왕에 갈거 빨리 갔다오고 그 다음에 사회생활을 설계하자 뭐 대충 주로 이런 마인드여서 될 수 있수록 빨리 간거 같은데. 웃긴게 용감하게 해병대 제일 먼저 들어간 넘은 탈영을 하더군요. 군대도 때를 놓치면 가기가 영 껄끄러워지고 그렇다보면 유혹에 빠질 확률이 더 커질라고 봤습니다.
다만 군 훈련소 시절 사법시험 보다가 늦게 들어온 30살과 같이 훈련 받은 경우가 있었는데 이걸 빼곤 늦어도 23살에 전부 군대에 왔더군요. 28살이라는데 28살까지 군대 문제로 고민한다는 건 통념에 비추어 뭔가 문제가 있어 보이죠. 물론 이런 통념이란게 말 그대로 통념이고 이러한 통념과 어우러져 여러가지 팩트로 의혹이 상승 작용한 결과 문제가 불거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사회지도층의 자제라면 군 복무에 관해서 더욱 엄격한 잣대를 요구하는 게 잘못은 아니라고 봅니다. 의혹 제기 자체까지 문제 삼는 듯한 분위기, 그리고 엮어서 일망타진 분위기로 흐르는데 이게 정말 무서운 거라고 봅니다. 다만 "강용석"이라는 존재가 문제제기의 중심이 되는 바람에 이상해져 버렸는데 문제제기 자체는 뭐라고 못하죠.
이번건은 기득권 간 일정부분 이익을 공유하면서도 물고 물어 뜯기는 "싸우는 형제들(hostile brothers)" 케이슨 거 같은데 일이 애매하게 됐습니다.
기득권 타짜들간 싸움에 낚여 괜히 힘 뺀 꼴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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