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스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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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가 거짓이라는 내용의 주장 올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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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에는 '김성근은 소시오패스'라는 식으로 비난했다가 시간이 지나도 인터뷰 캡처분이 안뜨지 조작 의혹을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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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확인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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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다른가?

1) 두번째 스샷의 주장은 '전화를 받았다'고 함. 일반적으로 투수가 불펜에 대기할 때 전화로 불펜에 스피커로 방송함. 이 때 불펜 투수에 지시를 하는 것은 투수코치로 감독은 이미 결정을 내린 상태에서 연락을 하는 것임. 송창식 투수도 '자신의 의사를 물어본 것이 아니라 (결정이 내려진 것을) 전달받았다'는 식의 표현임.

2. 네번째 스샷에서는 김성근이 송창식에게 직접 의사를 물어본 것으로 두번째 스샷과는 전혀 다른 뉘앙스임.

3. 김성근 감독 체제 하에서, 작년의 박정진 투수 사건에서 보듯, 감독이 '투수에게 던질 수 있느냐?'라는 질문을 할 때 '던지기 힘들다'라는 말을 하는 것은 무척 힘들다. 그리고 힘든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다른 프로야구팀에서도 감독이 직접 물을 때는 '힘들다'라고 하기 힘든게 사실임.


즉, 김성근이 물어보았다는 것은 김성근 팀 운용 스타일 상 (알려진 바로는) 거부하기 힘든, 사실 상의 지시의 성격이 짙다. 그러나 드물지 않게 선수의 의사를 물어보고 존중한 적도 있다는 점에서 김성근이 물어본 것은 김성근의 진의가 어떻든, 연락을 취해 송창식이 등판하게 되었다는 것과는 성격이 다름. 

어제 깨시민들이 의의 두번째 주장에 대한 스샷은 없이 네번째 기사가 뜨자 김성근을 맹폭. 실제 비난받아야할 지점은? 바로 '팩트 창조한 야구판 깨시민들'. 김성근 문제 많지만 이런 식으로 팩트창조해대면서 날조하는 것이 바로 야구판 깨시민의 실상. 아주 드러움. 


즐기자는 프로야구 판에서 김성근의 막장 경기 운영 때문에 짜증나고 근거없이 '팰놈은 거짓말을 해서라도 패겠다'는 깨시민들의 태도 역시 짜증이 남. (김성근을 마타하는 진영은 주로 깨시민들이고 안철수 지지자들도 간혹 있으며 삼성 팬들은 과거에 조직적으로 마타를 했는데 이는 과거 영남패권주의에서 DJ를 근거없이 마타하던 사실을 떠올리게 함.)

결론?

김성근 죽일 놈 맞다.

그러나 죽이는 방법에도 절차와 방법은 준수해야 한다.

즉, 둘다 죽일 놈.


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를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