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항쟁, 광주민주화항쟁, 다 맞는 말이다.

광주사태 및 폭동과 같은 아주 싸가지없는 표현에 비하면 지극히 노멀한 단어이다.

하지만 보다 정확히 이야기하자. 광주학살이라는 표현이 가장 정확하다.


좀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면, 영남-육사 출신 군벌들이 광주시민들을 학살한 쿠데타이자 내전 중 학살범죄이다.

5.18이 광주의 전유물이 아니지 않느냐면서 호남팔이 하지 말라는 소위 진보치들은 이러한 점을 간과하는 게 아니라, 애써 지워버리려 한다.

그러니 진중권 같은 놈이 전라인민공화국 운운하는 것이다.


물어보자. 서울의 봄 때 심재철을 비롯한 운동권 핵심세력들이 꽁무니빼버린 서울역회군 이후 5.17 비상계엄이 발효될 때 왜 하필 광주를 타겟으로 삼아서 학살을 자행했을까?


그리고 계엄군이 먼저 시민들을 대검으로 찌르고 발포하던 게 과연 1979년 부마항쟁 때도 그리했던가? 부마항쟁 때 시민을 향한 발포가 있었나?


좀 솔직해짐이 어떠한가.

부산 노빠님들은 부마항쟁만 6.10항쟁과 더불이 칭송해대는데, 부마항쟁은 사실 공수부대의 대검으로 찌르고 발포하는 것만 없던 살인적 진압에 의해 굴복해버리지 않던가?


그런 부산 마산 지금은 어지간하면 새누리당 안찍나? 그러면서 호남사람들이 3번 국민의당 찍은 거 가지고 어찌 일베충마냥 개새끼라고 욕을 할 수 있냐? 호남 난닝구가 일베랑 다를 게 없다는 개소리까지 늘어놓으며 말이다.


보다 정확하게 이야기하자. 김대중 내란음모사건을 조작한 신군부에 저항하는 광주시민들을 신군부는 작정하고 밟아버리려고 그런 끔찍한 만행을 저지른 거다.


누차 강조하지만, 12.12에서 시작되어 광주학살로 매듭지어진 일련의 과정은, 전두환 신군부가 정권을 찬탈하기 위해 저지른 반란이자 내전이었으며, 그 내전 가운데 광주시민들을 타겟으로 삼아 학살을 자행한 내란 범죄였던 것이다.


한 줄로 요약하자. 경상도 출신 반란군벌이 광주 시민들을 학살한 내란범죄, 내전인 것이다.


제발, 호남사람들에게 광주가 민주화의 성지니 하면서 십자가를 씌우면서, 뒤로는 호남인들을 난닝구라며, 지역토호라며, 지역주의라며 영호남 등가론을 주장하며 은근슬쩍 영남패권을 옹호하는 짓거리 하지마라.


왜 광주시민들이 그 십자가를 져야 하나? 그래야 할 의무라도 있는가? 저 학살의 수괴 전두환은 아직도 잘 먹고 잘 사는데, 그런 전두환 하나 어찌 처결하지 못하는 주제에 왜 광주시민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가?


자칭 민주진보세력이라 참칭하는 친노486과 강남좌파 당신들이 뭐길래? 더불어민주당 당신들이 뭔 자격으로 호남에 대해 이래라저래라하나?


노빠들 깨시민들 당신들이 뭔데 호남에 더는 빚이 없다면서 비하를 하나? 당신들이 뭔데 광주를 호남의 대구라면서 일베처럼 조롱을 하나?


그러면서 은근슬쩍, 가족 비리 하나 단속하지 못하고 본인도 삐아제 시계인지를 논두렁에 버렸는지 아니면 아무데나 던졌는지 모르지만 하여간 쪽팔려서 자살한, 뇌물현 아니 노무현 관장사를 슬그머니 집어넣냐?


착각하지 마라. 5월은 노무현이 아니다.

5월은 소련과 미국 영국을 위시한 연합군이 나치독일을 무너뜨린 영광스러운 승리의 달이자, 경상도 군벌들이 광주시민을 잔혹하게 학살한 통한의 달이다.


절대 노무현 관장사의 달이 아니다. 알겠는가? 이 무식한 노빠놈들아!!!

인민공화국이나 세우든가!!!

출처: 네이버 카페 선야재  작성자: 목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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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야당 건설을 통하여 김대중의 민주평화개혁 정신을 계승하는 정치세력이 나오기를 바라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