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진중권 그리고 한화 감독 김성근


뭐, 그들의 양심같은건 논외로 한다. 좀 실력이나 있었으면 좋겠다. 정말 실력도 없는 인간들이 어떻게 정치, 문화 그리고 야구에서 주요 인물이 되었는지 모르겠다.


문재인과 진중권의 존재는, 독재정권이 야기시킨, 호남의 지나친 정치화가 만들어내 촌극이다. 독재 시대의 폐기물과 같은 존재이며 우리나라의 정치가 정상적으로 작동이 되었다면 존재해야 할 이유가 없는 인간들이다.


김성근의 경우에는 더욱 극적이다. 요즘 그에게 느끼는 이미지는 화려한 마트 건물 옆에 쪼그리고 앉아 노점상을 하는 할아버지가 떠올려진다. 그는 야알못(야구를 알지 못하는 사람)이다. '정말, 야구를 이렇게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한국 프로야구의 명장이 되었지?'하는 의문이 떠올려진다.


그러나 축구를 야구에 대입한다면 그의 존재가 설명이 안되는 것은 아니다. 아직도 한국의 (대표팀이 경기하는)축구를 언급할 때 '헝그리 정신' 운운하는게 현실이니까. 축구에 관한 한, 과거에 일본은 한국에 상대가 안되었지만 지금은 완전히 역전되었다. 바로 체계적으로 운동시킨 일본과 '헝그리 정신'만 강조하여 주먹구구식으로 감독질하는 차이에 연유한다.


야구는 축구와 달리 애초에 헝그리 정신이 통하지 않는 종목이다. 아니, 축구가 헝그리 정신이 통했던 이유는 한국 축구 수준이나 일본 축구 수준이 너무 떨어졌기 때문이다. 결국, 그 것이 통했던 것은 너무도 수준이 동떨어졌던 시대의 착각이며 김성근이 SK왕조를 구축했던 시절은 그나마 야구선수들에게 혹독한 훈련을 시키면 성적이 올랐던 시대였다는 것이다.


지금, 한국 축구가 일본에 뒤진 이유를 여전히 자기만이 옳다는 김성근에서 본다.


정말못 문재인, 문알못 진중권 그리고 야알못 김성근.



(정)치를 (알)지 (못)하면서 정치 하겠다고 껍죽대는 문재인,
(문)화를 (알)지 (못)하면서 문화에 집적대고 정치까지 집적대는 진중권,
(야)구를 (알)지 (못)하면서 프로야구 감독씩이나 하는 그 것도 명장 대접을 받는 김성근.


한국에서 좀 안봤으면 하는 3인방이다.



이 3인방에게 덧붙이자면,

"한 놈은 꼴값 떨고 있고 한 놈은 지X을 하고 있고 한 놈은 주제파악은 국어시간에만 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것이다.

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를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