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용석의 문제제기에 대하여 기성 정치권 정당이나 언론들은 대부분 무시하는 태도를 견지하였습니다

만일 한나라당자체나 조중동에서 제기한 의혹이었으면 엄청난 난타전이 벌어졌을텐데요
민주당에서도 의외로 ( 물론 소속 당인이 아니기는 하지만 )  소극적 대응이었습니다

한동안을 강용석 혼자 메아리 없는 외침을 하고 뉴데일리라는 우파 매체가 보도할 뿐이었지요

그보다 못한 것들도 이슈가 되어 파장을 일으키고 논쟁이 되는데 이번건은 좀 의외적인 경우라 할 수 있습니다

결국 강용석이 무소속이라는 점이 문제일수도 있고
한편으로는 한나라당은 이미 정보계통을 통해서 병무청 내사를 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브로커가 개입하거나 병무청 내부인사 개입이 없다는 것 나중에 엠알아이 사진 역시 박원순 아들 것이 맞다는 점까지 확인한 듯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박원순을 바로 사임시킬수 있는 이런 좋은 건을 입에 물지 않는 이유가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강용석이 입수한 엠알아이 사진은 박원순 쪽에서 흘린 것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적을 깊숙이 유인하기 위한 판을 키우기 위한 미끼지요
그런데 강용석은 그걸 보고 더욱 확신을 가지고 밀어 부칩니다

박원순 역시 비리가 없으므로 조기 진화할 수 있었는데 일부러 뭉기적 거리면서 의혹이 사실인것처럼 포커 페이스를 유지한 것이지요
아마 한나라당이나 조중동까지 미끼를 물도록 기다렸는지도 모르는데 결국 물지를 않 자 이정도에서 패를 깐것이라 봐야지요
그러고 보면 교회에서 촬영된 동영상 역시 의도적으로 흘린것? 강용석에게 받아간 사람은 박주신 친구로 둘이서 신나게 회식했다는 걸까

좌우간 이번일을 통해서 드러난 것은 박원순 이 사람 보통사람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상당히 고단수라는 것으로 앞으로 대권을 바라볼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다음으로 강용석은 역시 어리고 법률가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독고다이와 육두품의 한계가 드러났다는 것입니다

한나라당 조중동 역시 무시할 존재는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들의 정세판단 정보력 상당하다고 봅니다
삽질하는 것 보면 이해 안될때도 있지만 이건 제 3자 건이라 좀 냉정해진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