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재미있는 논문 하나가 발표된다. (예전에 논문을 확보했던 기억이 나는데 내 컴터에서 찾는건 인류가 안드로메다에 가는 것보다 더 불가능한 일이고 인터넷을 잠깐 뒤벼보니 논문이 없다. --> 타칭 검색왕도 못찾는게 있다.... ㅠ.ㅠ;;;  그래서 관련 자료 스샵.)

바로 애덤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이 사마천의 영향을 받았다는 홍콩의 한 대학교의 논문이다.

Leslie Young.png

이 부분은 작년에 이미 기사화 되었으니 새삼스러울 것도 없기는 하다.

애덤스미스 관련 기사.png


그리고 본 기사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서구 유럽의 복지 사상의 기초는 바로 공자의 ‘무위이치’(無爲而治) 사상
 
무위이치는 자유로운 생업을 보장하고 조용히 지켜보는 덕에 의한 치세를 의미하는 것으로 경제학에서는 정부의 간섭없는 자유로운 농업 생산 활동 등을 의미한다. 애덤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과 유사한데 호사가들은 오래 전부터 공자의 '무위이치' 사상을 애덤 스미스가 '보이지 않는 손'의 개념을 만들어내는데 참조했을 것이라고 했다. 애덤 스미스는 중국학에 정통했다고 하니까.



아래 모히또님께서 애덤 스미스 언급을 하셨길래 생각이 난 김에 몇 자 적는다.


(으~~~ 애덤 스미스 관련해서는 '애덤 스미스는 유태인이다'라고 했던 주장이 근거없는 낭설이라고 오돌님께서 운영하시는 담벼락에서 대차게 까인 아픈 기억이.... ㅠ.ㅠ;;;)

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를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