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전야제의 사회자로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미국에서 잠시 귀국한 임수경은 5월 17일 오후 1시경 망월동 묘역에서 참배를 하였고 이 자리에서 새천년민주당 소속 의원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임수경이 사회를 본 전야제 행사가 끝난 후, 정범구[2]는 임수경에게 행사가 끝나면 한 번 보자고 말을 꺼냈다. 저녁 식사를 마친 임수경은 정범구에게 전화를 걸었고, 새천년민주당 의원들이 모여있다는 말에 그 곳으로 향했다.

정범구는 임수경에게 '새천년NHK'라고 장소를 알려주었는데 임수경은 이 말을 듣고 '새천년민주당 사람들이 NHK와 인터뷰를 하나보다'라고 생각했다.[3] 그런데 알고 보니 새천년NHK는 시내에 있는 단란주점이었다.(…) 그리고 그 곳에서 임수경은 김민석 의원, 박노해 시인[4], 송영길, 김성호, 장성민, 이종걸, 정범구 박사(이상 당선자), 김태홍 의원, 이상수 의원 등이 접대부를 끼고 신나게 술파티를 벌이고 있는 꼴을 목격하게 된다.

임수경은 선배들에게 인사를 하기 위해 룸으로 들어가려 했으나, 우상호[5]가 임수경의 목덜미를 잡고 "야 이-년-아, 니가 여기 왜 들어와, 나가"라면서 폭언을 퍼부었다. 이에 화가 난 임수경은 안주로 나와있던 참외를 던지며 우상호에게 욕으로 맞받아쳤다. 다른 의원들은 우상호에게 사과하라고 말렸으나 우상호는 끝까지 임수경에게 폭언을 가했다.

단란주점을 나오면서 낮에는 검은 넥타이 매고 망월동 참배하러 온 사람들이 밤에는 아가씨끼고 술 먹고 잘들 한다라고 말을 했다는 것으로 임수경의 상황 묘사는 끝이 난다. 그리고 존경하던 선배 운동가인 우상호의 밑바닥을 두 눈으로 지켜본 것에 대한 슬픔을 느꼈다고 글에 덧붙였다.




'X 묻은 우상호가 X 묻은 최연희' 비난?

'5.18 룸살롱 술파티'주역 우상호의 최연희 비난에 '적반하장'논란

[데일리안 김영욱 기자]한나라당 최연희 전 사무총장의 ‘여기자 추행’ 사건과 관련, 27일 한나라당을 맹비난하고 나선 열린우리당 우상호 대변인에 대해 그의 과거 '부적절한' 행적을 떠올리며 '자기 성찰'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우 의원은 지난 2000년 당시 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든 ‘광주 5.18 전야제 386술파티’파문의 주역.

2000년 5월 17일 당시 민주당 서대문갑 지구당위원장이던 우 의원은 386세대 민주당 국회의원인 김성호 의원, 김민석 당 총재비서실장 등과 함께 광주 5.18 묘역을 참배한 뒤 광주 시내 ‘새천년 NHK'라는 룸싸롱에서 접대부를 끼고 술을 마시는 등 적절치 못한 행동을 했다.

더욱이 우 의원은 이 술자리에서 89년 전대협 대표로 밀입북해 ‘통일의 꽃’으로 불리우던 임수경씨에게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한 사실이 임씨에 의해 세상에 폭로돼 큰 물의를 빚었던 인물이다.

이 자리에서 우상호 의원은 임씨에게 “야 X년아…니가 뭔데 이 자리에 낄려고 그래…미친년…나가…” 등등의 욕설을 해가며 목덜이를 뒤에서 잡아끌었다.

당시 우 의원에게 느닷없이 수모를 당한 임씨는 이 사건을 폭로한 글을 통해 “저는 선배들이 아가씨 나오는 술집에서 술을 마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5월의 광주에서는 그래서는 안됩니다. 광주의 라디오방송에서는 시끄러운 음악을 틀지도 않습니다. 그 커다란 가라오케에 그들이 유일한 취객이었다는 것이 말해주듯이 광주 사람들은 5.18이 되면 먹고 노는 일을 자제합니다”라며 우 의원 등의 '이중성'에 분노를 토해냈다. 

임씨는 이어 “그런데 다른 일도 아니고 망월동 참배를 위해 광주에 내려왔다는 사람들이, 386을 내세워 국회의원 선거전에 나와 그것을 기반으로 당선되었다는 사람들이, 낮에는 망월동에서 광주의 영령을 추모하던 사람들이 그렇게 광주의 정신을 밟아버렸습니다”라고 개탄했다.

임씨는 또 “저는 감히 주문합니다. 386의 이름을 더이상 들먹이지 말던가, 망월동 참배가 아닌 놀러왔다고 하던가, 한때나마 그들이 국회의원에 당선되었음을 자랑스러워 했던 나 자신이 부끄럽습니다”고 자조하기도 했다. 

이로인해 386출신 전체에 대한 오점을 남겼다는 지적까지 받았던 우 의원이 열린당 대변인 자격으로 '술자리 추태'를 문제삼아 한나라당 최 전 사무총장을 공개적으로 비난하자 '적반하장'이라는 지적을 낳고 있는 것. 

이와 관련, 한나라당 이계진 대변인은 이날 데일리안과의 통화에서 “최 전 총장의 ‘여 기자 추행’ 사건은 누가 뭐래도 잘못된 사건으로 지금은 국민께 백배사죄하는 것 외의 대처는 없다”며 말을 아꼈다.

이 대변인은 다만 “정치인이 남을 비난할때에는 우리는(당은) 그런일이 없는지, 자기 스스로는 괜찮은지 돌아보고 비난해야 마땅하다”며 ‘자기 성찰’이 부족한 현상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냈다..

앞서 우 대변인은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의 ‘치매 발언’ 파문에 이어 나온 최 전 총장의 ‘여기자 추행’ 사건과 관련해 이날 “한나라당 의원들의 잇따른 추태는 국민들이 부여한 정치적 풍요 속에서 나온 정신적 빈곤의 결과”라고 몰아세웠다.

우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최연희 사무총장은 ‘성 추행’을 한 것”이라며 “한나라당에 성 범죄 재발 방지용 ‘전자팔찌’라도 보내고 싶은 심정”이라고 비난했다.

우 대변인은 이어 “맥주병 파문의 기억이 채 사라지기도 전에 막말과 성추행으로 얼룩진 한나라당은 국민 앞에 반성하고 즉각 책임있는 자세를 보이라”며 “특히 최연희 사무총장의 성추행 자리에 동석했던 박근혜 대표는 유사한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한 책임있는 조치를 취하고, 국민들께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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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임수경씨가 인터넷에 올린 2000년 ‘5.18 전야제 술파티’ 원문]

길 선배님은 저를 보고 같이 노래를 부르자는 듯이 손짓을 하셨고 얼핏보기에 정범구 박사를 포함하여 김성호, 장성민, 이종걸, 김태홍, 이상수 의원 등이 있더군요. 

저는 아가씨들이 있건 말건 선배들에게 인사나 하고 가려고 다가서는 순간 누군가 제 목덜미를 뒤에서 잡아끌며 욕을 하더군요. 야 이-년-아, 니가 여기 왜 들어와, 나가... 믿고싶진 않지만 이 말을 한 사람은 우상호씨였습니다. 

술집 아가씨들은 놀라서 모두 저를 쳐다보았고, 저는 매우 당황했습니다. 우상호는 -미안합니다. 저는 이 사람에게 더이상 존칭을 붙여주고 싶지 않습니다.- 다시금 말했습니다. 이-놈의 기-집-애, 니가 뭔데 이 자리에 낄려고 그래? 미-친-년... 저는 일단 방을 나와 저와 함께 온 전야제팀이 앉아있는 방으로 갔습니다.

흥분된 마음을 진정시키려고 참외를 하나 집어들었는데 우상호가 들어와 앉더군요. 그는 다시 말했습니다. 아 그 기-집-애, 이-상-한 년-이네. 아니 지가 뭔데 거길 들어와, 웃기는 기-집-애 같으니라고... 한두번도 아니고 저는 더이상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손에 들고 있던 참외를 테이블에 던지며 저도 욕을 한마디 했지요. 이런 씨-*, 어따대고 이-년 저-년이야. 나두 나이가 30이 넘었고 애기엄만데 어디서 욕을 해...라고요. 

여러분, 정말 죄송합니다. 시정 잡배들의 오고가는 대화도 아니고 참 부끄러운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어쨌든 계속 하겠습니다. 

주변에 앉아있던 사람들은 우상호에게 사과를 하라고 했지만 그는 끝까지 사과를 하지 않았습니다. 술이 꽤 취해있긴 하더군요. 자리에 앉은 사람들은 우상호에게 발언의 기회를 주었습니다. 

그의 불만은 이것이더군요. 서울에 온지 3주가 지났는데 제가 연락을 안 했다는 것, 5.18 전야제 사회를 본다는 소리를 듣고 임수경 이름 또 팔아먹는구나 하고 생각했답니다. 발언중간 중간 이-놈의 기-집-애, 저-놈의 기-집-애, 이-년, 저-년 소리는 계속 되었구요. 

그러더니 마무리를 하면서 자리에 있던 광주의 김태홍 당선자 에게 선배님, 죄송합니다...하더라구요. 저는 그랬죠. 국회의원이라고 선배님이고 죄송하냐고... 나는 내가 존경하던 선배에게는 술집 아가씨들 앞에서 이-년 저-년 소리 듣고 끌려나와야 하고, 같이 고생하던 후배에게는 사과 한마디 없이 국회의원한테만 미안하냐고...

우리같은 사람들은 아가씨들 나오는 술집에서 양주마실 팔자가 안되니 나가서 소주나 먹자고. 그리고 나왔습니다. 모두 일어서는 순간 우상호가 테이불에 있던 양주의 병을 새로 따더군요. 그러거나 말거나 나왔습니다. 

저는 그 자리에서 술을 한잔도 마시지 않았지만 계산대로 갔습니다. 이미 정범구 박사가 계산을 했다고 하더군요. 저는 명세서를 조목조목 써달라고 했습니다. 양주 두병에 음료수, 안주가 서너가지로 22만7000원이 나왔고, 양주 한병과 안주 한접시는 서비스였답니다. 

저는 술집 아저씨한테 물었죠. 난 이집에 처음으로 오는데 이집은 처음 오는 사람한테도 서비스를 주느냐, 우리는 서비스 받을 일이 없으니 모두 계산서에 넣으라고 말이죠. 그 아저씨는 그냥 서비스로 드시라고 했고, 저는 계산을 하겠다고 부득불우겼습니다. 

그 아저씨는 좀 황당했겠지요. 서비스 주고 욕먹고.아무튼 계산은 하되 다는 못 내겠다, 양주 한병은 우상호가 땄으니 저 사람에게 꼭 받아라, 이미 계산한 돈은 정박사에게 꼭 돌려줘라 당부를 한 후 20만원을 저와 함께 전야제 사회를 본 송선태 선배님의 카드로 계산을 했습니다. 

계산대에서 실랑이를 하며 저는 그랬습니다. 낮에는 검은 넥타이 매고 망월동 참배하러 온 사람들이 밤에는 아가씨끼고 술 먹고 잘들 한다 등등. 술마시고 노래부르며 떠들던 그 방에서는 아주 조용했습니다. 아마도 제가 한 말을 다 들었으리라 생각합니다만 아무 반응이 없더군요. 

가라오케 술집을 나서며 송선태 선배님에게 술값은 나중에라도 꼭 갚겠노라고 말했습니다. 사실 그때 저는 지갑을 갖고있지 않았습니다. 송선배님은 물론 괜찮다고 하셨지만 저는 정말 갚을 생각입니다. 

그때 우상호가 따라오더군요. 수경아, 이-놈의 기-집. 애야, 너 거기 안 설래?? 아, 이 구제불능의 인간을 어쩌면 좋을까를 생각했습니다. 저는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우상호, 당신하고는 이제부터 끝이야, 우리서로 아는 척 하지 맙시다. 나 정말 당신하고 아는 척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렇게 저는 돌아섰습니다. 돌아서는데 왜 그렇게 가슴이 아프던지요. 제 친구들은 다 압니다. 제가 존경하는 선배 세사람을 대라면 그중에는 항상 우상호 형이 있었다는 것을. 저는 단순히 술취한 우상호에게 욕먹은 것을 이야기하고자 이글을 쓰고있지는 않습니다. 386, 사람들은 386이 어쩌구 하며 회의와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지만 저는 386이라는 이름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 386의 기반은 바로 5월의 광주입니다. 80년대의 학생운동은 그것으로 부터 시작되었고, 지속되었습니다. 광주를 떠나서는 386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래요. 저는 선배들이 아가씨 나오는 술집에서 술을 마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5월의 광주에서는 그래서는 안됩니다. 광주의 라디오방송에서는 시끄러운 음악을 틀지도 않습니다. 그 커다란 가라오케에 그들이 유일한 취객이었다는 것이 말 해주듯이 광주 사람들은 5.18이 되면 먹고 노는 일을 자제합니다. 

그런데 다른 일도 아니고 망월동 참배를 위해 광주에 내려왔다는 사람들이, 386을 내세워 국회의원 선거전에 나와 그것을 기반으로 당선되었다는 사람들이, 낮에는 망월동에서 광주의 영령을 추모하던 사람들이 그렇게 광주의 정신을 밟아버렸습니다. 

만약 5.18 유족이 이 사실을 안다면, 386의 순수성과 역사성으로 그들에게 표를 던진 유권자들이, 그들과 거리에서 어깨를 겨누며 민주주의를 외치던 동지들이, 5월 17일 하루종일 아들의 무덤 곁에서 참배객을 맞고 계시던 이한열 열사의 어머님이 이 사실을 아신다면 그들을 용서할 수 있을까요. 

저는 감히 주문합니다. 386의 이름을 더이상 들먹이지 말던가, 망월동 참배가 아닌 놀러왔다고 하던가, 한때나마 그들이 국회의원에 당선되었음을 자랑스러워 했던 나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더 이상 믿음도 희망도 걸 곳이 없음에 앞이 캄캄합니다. 다음날 아침 신문에는 386 당선자가 망월동 묘역을 참배했다는 기사가 신문마다에 났더군요. 술에 취했던 그들은 다음날인 5.18 아침에 대통령이 참석한 기념식에 마치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밤새 광주 영령을 진심으로 추모했다는 듯이 진지하고 엄숙한 표정을 짓고 있었겠지요. 

제가 밥도 굶어가며 다섯시간씩 서서 전야제 사회를 보던 그 시간에 내가 존경하던 선배들은 아가씨와 술 마시고 춤추고 노래를 부르고 있었으면서, 오히려 나보고 5.18에 이름을 팔아먹었다고 말한 사실 역시 용서할 수가 없습니다. 

다음날 아침 10시경, 제 휴대폰 벨이 울리더군요. 저는 그들 중의 한명일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전화를 한 사람은 아이러니하게도 우상호와의 선거전에서 승리한 이성헌 선배였습니다. 망월동에서 만났는데 반가왔다는, 서울에 올라오면 꼭 한번 만나자는 전화였습니다. 이성헌 선배는 제가 미국에 있는 동안 두차례 만난 것이 전부인데도 우리나라로 귀국하실때, 또 귀국을 해서도 저에게 미국까지 수시로 전화를 하던 분입니다. 전화를 끊으며 생각했습니다. 

왜 이성헌이 당선되고 우상호는 선거에서 떨어졌는가를... 그후 며칠 동안 저는 그들로부터 단 한통의 전화도, 제3자를 통한 메시지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느닷없이 그 자리에 잇었던 김성호 당선자가 전화가 와서 저녁을 함께 먹자고 하더군요. 

통화를 하던 중 자연스럽게 그날의 사건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저는 제 의사를 밝혔습니다. 우상호와 아는척 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고 말이죠. 그런데 다음 날인 오늘, 우상호가 전화를 했더군요. 아마 김성호씨가 무슨 말을 했으리라 짐작합니다. 

여보세요, 임수경씨 부탁합니다. 

전데요. 

수경아, 나 상호야. 

누구시죠? 

나야, 우상호. 저는 우상호라는 사람을 모르는데요... 수경아, 미안하다. 실례했습니다... 저는 모릅니다. 

저는 이렇게 전화를 끊었습니다. 전화를 끊으면서 새천년 NHK 라는 가라오케를 나설 때 처럼 왜 그렇게 가슴이 아프던지요... 한낮 버스정류장에서 땡볕을 받으며 버스를 기다리다가 받은 전화 한 통, 그것은 지금 이 시간까지도 저를 심란하게 만듭니다. 

제 어머니는 우상호에게 그러면 안 된다고 하셨고, 저와 친한 선배언니는 아주 잘했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잘 한걸까요, 잘못한걸까요... 긴 글을 마칩니다. 결국 개인적인 이야기를 한 셈이 되어버리긴 했는데, 제 개인적인 이야기라기 보다는 모두가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2000년 5월 25일 임수경 올림
/ 김영욱 기자




 http://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504_0014064557&cID=10301&pID=10300


박지원, 우상호 당선에 "친문이 밀었으니 됐지"

"친문(親文)이 미는 모습 보여"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 4일 인천 남동구 인천남동공단에서 정책역량강화 워크숍을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 선출 결과에 대해)


"안철수 대표와 모두가 우원식 의원이 (더민주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 된다고 해서 제가 우상호가 된다고 했다"



기자들:

"왜 우 원내대표가 된다고 생각했느냐"



박지원:

"보이잖아요"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친박이 밀고 (우상호 원내대표는) 친문이 미는 모습 아니냐"



(우 원내대표가 86 운동권 그룹의 대표 주자라는 지적에)


"미래지향적으로 봐야 한다"

"과거에 대해 우 원내대표가 (분열로 인한 분당의) 책임도 없고 그렇기 때문에 잘 될 것"

















열심히 해주시길 더불당 친노문 운동권부심 우상호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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仲尼再生 " 夜 의  走筆  " 취임사

 

저를 아크로 주필로 추천하시는 회원여러분의 글을 읽고, 오늘 본인은 본인의 향후 거취를 놓고 깊이 망설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프루스트의 '가지 않은 길'을 끝없이 되뇌며, 다수 회원의 요청대로 아크로 "밤의 주필" 직을 기꺼이 수락하기로 결심했던 것입니다. 내 일신의 안녕 만을 위한다면 봉급 한 푼 못 받는 이 명예직을 수락할 수 없었겠지만, 이미 공인 아닌 공인이 된 몸으로서 이 위기의 시대에 역사가 제 어깨에 지운 이 짐을 떠맡기로, 본인은 이 아름다운 밤 위대한 결단을 내렸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