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페북과 SN S에서 더민주당 지지자들 사이에 '더민주 사도신경'이라는 글이 퍼지고 있다네요.
기독교에서 '주기도문'과 함께 가장 신앙적 고백서의 하나가 '사도신경'인데 이를 더민주당 지지자들이 개작해서 유행시키고 있나 봅니다. 
그 내용을 보니 우습기도 하고 한편으론 아이들의 창의성이 기발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반면에 썸뜩한 느낌도 드네요. 
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더민주 사도신경>

전능하사 더민주를 만드신 문재인을 내가 믿사오며,
그가 모셔온
최고의 전략가 김종인을 믿사오니,
분당위기 세 달 만에 배신자들 가운데서 다시 제1당에 오르사,
전능하신 김종인님 당대표에 앉아 계시다가,
내년 12월에 새누리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두 분의 뜻과 지략을 믿사오며,
거룩한 민주주의와 문재인님과 김종인님이 서로 교통하는 것과,
경제가 다시 사는 것과, 이 나라가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니다.)
아멘.


더민주 사도신경을 보니 차기 대선에서 더민주가 정권을 잡는다면 전체주의적인 키치 왕국이 건설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