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자가 이사하면서 집주인에게 '잘 살아라, 그동안 꼴보기 싫었는데 나는 간다'라며 다른 집으로 이사했는데.......



그 이사한 집주인이 먼저 살던 집주인에게 전화를 걸어,


"이 세입자 어땠어? 견딜만 해? 내가 돈이 필요해서 세를 놓긴 했는데 말이지"


"겪어봐. 겪어 보면 알아. 그나저나 이번 친척 모임에는 꼭 나올거지?"

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를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