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여소야대가 실현되는 바람에 국회선진화법의 운명이 정치판에 작용하는 의미가 완전히 새로워졌네요...

개인적으로는 이상한 법이라고 생각하지만 새누리쪽에서 주도해 만든 법인지라 그 핑계로 야권이 잘 써먹은 게 싫지는 않았습니다...

일단, 여야 모두 기존의 당론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보입니다만... 아직 거기까지 신경쓸 겨를이 없어서 그렇지 조간만 손바닥을 뒤집을 가능성도 많겠죠...

언론사들도 마찬가지구요... 슬슬 입장 바꾸려고 군불을 떼는 기미를 보이는 곳도 있어 보이고...

이 법에 관한한 새누리의 잔머리는 발등 찍기의 연속이군요...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