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의미(국민의당 의의, 묘익천님의 글과 엮인 글입니다)

 

 

 

 

근대의 섣부른 이성주의가 낳은 좌·우 이념 지형이 대립·경쟁하면서 소수 지배의 부도덕을 은폐하면서 그 질곡을 심화시키고 있다.

 

 

이른바 좌·우 지향가치들인 자유, 평등, 공정, 능력, 경쟁, 성장, 효율 들은 별개로 추구해야 하는 상충된 이념들이 아니라 사실 하나의 패러다임으로 수용되는 가치들이다. 부연하자면 효율과 다른 가치들은 사실 같은 층위의 이념들이 아니라 최고류인 효율아래 하위개념들이라는 상하관계인 것이다.

 

 

인류 역사란 인간이 발견한 제 가치들의 관련성을 재정립하는 과정이다.

 

 

그렇다면 새로운 패러다임은 뭘까? 그것은 효율성이다. (효율성을 다른 측면으로 얘기하자면 유한성과 맞닿는다.)

 

이른바 인류가 발견한 제 가치들을 효율성으로 전부 파해할 수 있다. 즉 효율성이라는 최고류 범주로 포섭할 수 있다는 얘기이다.

 

각자가 진지하게 고민해 보라. 전부 가능하다.

 

 

 

 

 

 

 

 

사실 오늘 날의 자원의 비효율을 낳는 천민자본주의의 혐오스런 특징 중 하나가 소비대중의 세뇌·조작이다. 이른바 기호적 소비니 snob효과로 알려진 목적과 수단이 전도된 대표적 불합리한 행태이다.

 

 

역사발전과정에서 특히 작금의 자본주의의 극성을 소통수단을 장악한 간교한 기득권 세력들이 구조적으로 소비대중의 에너지를 착취하며 사회전체를 질곡의 늪으로, 천민성을 심화시키고 있는 중이라고 보는 것이 적절하다.

 

 

 

 

 

이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이런 구조를 정당화하고 지속시키는데 기여하는 얼빠진 사이비 지식인들이 활약한다.

 

 

 

 

 

 

 

 

 

 

예를 들어 자본가 입장에서 영호남 개발과정에서의 최상의 효율적 착취란 무엇일까?

 

 

·호남 격차를 유발한 과정에서 가세한 안목은 조급성이나 근시안적 불합리성이다.

 

박정희나 경제참모들이 보다 거시적 국가개발 청사진을 수립했더라면, 국지적 집중화로 인한 비효율 수도권이나 경부축 영남 집중에 따른 한계적 을 원천적으로 조율할 수 있었을 것이고, 민족이라는 단위를 초월한 범지구적, 인류 차원에서 수출주도형 경제성장정책이 자원의 비효율을 초래함을 알았을 터이고, 이런 지향 가치들이 결국은 존엄한 각 주체들의 삶을 위한 수단적 가치라는 것을 알았더라면 성과조급증에 따른 천민자본주의 발달에 치열하게 목매지 않았을 것이다.

 

거시적으로 볼 때 극대 착취가 일부 호남민을 배제하는 혹은 영남민을 배제하는 구조일 수 없기 때문이다. 이 국지적 착취양상이 현재도 비효율적 상태라는 것을 간파하는 데는 명민한 계산까지도 절대 필요없다.

 

 

그런 차원에서 파행적으로 치달은 천민자본주의의 기득권을 지키려는 소아적 수구세력과 천박한 인식지평으로 사회정의 구현에 한계성을 드러내고 있는 이른바 사이비 진보세력들이 오늘의 헬 조선을 만드는데 두 바퀴가 되고 있는 것이다. 즉 한국정치판에서 진정한 진보세력은 없었다.

 

 

물론 신생 국민의 당이 이 기존의 패러다임을 초월한 파당이라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다. 안철수 역시 현대사회의 패러다임 속에 갇혀 있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곧 안철수도 한계를 가진 인간이라는 얘기인데 아니라면 그것이야말로 기뻐해야 할 일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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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마치 자신들의 구원을 위한 것인 양 자신들의 예속을 위해 싸우고, 한 사람의 허영을 위해 피와 목숨을 바치는 것을 수치가 아니라 최고의 영예라 믿는다 - 스피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