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일로 호남협박 사설의 포문은 경향이 열었습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4082119015&code=990101

"다만 언제나 눈앞의 이익보다 ‘가치’와 ‘대의’ 편에 서온 호남, 개혁과 진보의 상징인 호남이 시대정신을 염두에 두고 사려 깊은 결정을 하리라 믿는다."

"호남의 지역구 의석은 28석에 불과하지만, 호남인의 선택은 그보다 훨씬 크고 깊은 의미를 갖게 될 것이다."

->번역하자면 전라도에 줄 것도 없고 해주고 싶지도 않고 이득도 없겠지만 그래도 일단 찍으라고. 우리 꿘, 재야, 친노들 다 죽게 생겼다고 이 전라도 놈들아!!! 이런 말이 되겠습니다. 세상에 사설에다가 줄 것 없으니 그냥 더민주당 찍으라니, 한겨레가 하도 발광을 하니 병신짓에서 이기고 싶었나 봅니다.





그런데 아직 한겨레는 조용합니다. 


김의겸, 성한용이 호남과 친노를 이간질 시키는 것은 보수세력의 공작이니 뭐니 하는 헛소리를 무한 반복하고 있고, 김의겸의 안철수를 내재적으로 접근하네 마네 발악을 하긴 하지만, 아직 그 타깃은 호남이 아니라 안철수, 박지원, 천정배, 국민의당 정도입니다.




그럼 이제 어떻게 될까.


김의겸, 성한용도 사람인데 그리고 나머지 김보협이나 이유주현 같은 급들도 사람인데 인간적으로다가 똑같은 레퍼토리로 안철수 씹어돌리기 3일 메들리를 할 것 같진 않습니다. 아예 입을 다물거나 결국엔 선택권자인 호남 유권자에게 말은 하긴 할텐데...





개인적으로 성한용, 김의겸 등 한겨레 정치부 범86들이 조용히만 있을지 의문이군요.



마지막으로 안철수 지지하는 호남은 홧김에 서방질이라는 명칼럼을 남긴 우리 영남출신 명만평가 권범철씨의 3일간도 기대가 됩니다.